[武者プルーン] 그러니 오늘 밤은 눈을 감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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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武者プルーン



  • ㅇㅇㅇㅇㅇㅇㅁ
    2017.10.02 00:43

    그림체좋다

  • ㄱㅁㅎ
    2018.07.06 21:12

    악마의 메이드 아니랄까봐 정신력 좋네.
    보통 사람이면 저런 환경에서 하루 버티기도 힘들 텐데.

  • ㅇㅇ
    2018.08.03 20:22

    여담이지만 저 신(蜃)이란 한자는 뜻 중 큰조개(대합조개), 그리고 이무기 등의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중국에선 신이란 요괴를 이무기의 형상, 우리나라와 일본은 조개의 형상으로 본다고 합니다.
    이'신'은 기(氣)를 뿜어 누갈(樓閣)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 전승에서 흔히들 말하는 '신기루' 라는 단어가 나온것이죠.
    이 '신'은 중국에선 참새나 제비가 바다에 들어가 합(蛤) 이 되고 꿩이 들어가 '신'이 된다고도 합니다.
    합, 신 모두 조개를 나타내는 한자로 미루어보아, 중국에서의 '신'도 조개가 유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왜 이무기가 되엇냐? 하면.. 조개중 일부 종들은 수공이 매우 길어 마치 이무기같이 보입니다.
    엥? 그정도로? 싶겟지만 어디 해변이나 갯벌에서 마치 이무기처럼 들어가있는 조개를 보면
    충분히 음..이무기라 할수도 있겟다 싶네요
    암튼 잡소리가 길었고
    진짜 조금더 전래를 고증햇다면 메이링은 이무기라 말하고 사쿠야나 기타쪽에서 조개라고 해주는 편이 좋았을지도??

  • 2018.08.04 08:17

    지려부렷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