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엔딩------------------------------------

코이시는 손가락에 끼워진 반지를 지긋이 보고 있다
그리고 당분간 생각하고는……
「이거 말야…그거 맞지、그…」
평소의 코이시라면 あなた에게 날듯이 달려오겠지만
지금은 비틀거리고 있다
あなた는 『생각하는 게 있다면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라고 코이시에게 말하자
「그게 말야、이거 약혼반지잖아? 기뻐…응、기쁜데 말야…」
「전에도 말했을 텐데。난 요괴 사토리、지하에서도 가장 미움받는 요괴야」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환상향에서조차 추방당할 정도라구」
「그런 여자애를 정말로 신부로 맞아도 되는 거야?」

「오빠도 나나 언니처럼 돼…」
「말을 할 수 있는 자에게는 미움받아버리는 걸… 그래도 괜찮은 거야?」

「역시 이 반지는 받을 수 없…으무웁!?」
あなた는 코이시가 부정적인 말을 하기 전에 입술을 막았다
뭘 말하려고 했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긴 시간을 막았다、그리고……
「괜찮아?내가 받아버려도…」
あなた는 만면에 웃음을 띈 채 고개를 끄덕인다
「언니하곤 다르게 난 더 이상 마음을 못 읽어…」
「그러니까 오빠의 진짜 마음을 모르겠어…」
코이시는얼굴을 들어올려 あなた를 바라보았다
「그래도 믿어도 좋은 거지?」
「왜냐면 내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남자애인걸、난 믿어♪」
이미 코이시는 평소의 웃는 얼굴로 돌아와있었다
「……불초한 자이지만、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영원히 잘 부탁합니다」
こいし는(은) 뺨을 붉히며 あなた의 마음을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こいし와(과) 붙어서、오랜 시간 포옹을 나누고 있었다……
こいし는(은) [상애]를 얻었다
こいし와(과) あなた는 보다 깊은 인연으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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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G소리


출연 : 코메이지 코이시


....내용이...달라?

내가 올렸던건 개정된건가?

에라토호..


By sniperri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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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하군
    2015.10.02 08:37
    외우...머지..처음보는거네..
    글로는 한번지나가면서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