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境界から視えた外界
원제 : 日傘と夜会服
서클 : airdrop
작가 : 鳥居すみ
역자 : 나스페티아
식자 : 피유
역식자 소속 : THQ
출연 : 마에리베리 한 [ 메리 ] , 우사미 렌코 , 야쿠모 유카리
내일 여행 가볼까 생각중인데
일찍 일어날 수 있으려나
못 일어나면 미뤄짐.
그나저나
발행일이랑
뒷표지에 쓰인 날짜가 달라
냐하
By sniperri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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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일찍 일어나 놓고 귀찮아서 안 가는 일은 없기를 ㅎㅎ
얼마나 좋았을까요 ㅠㅠ
환상향의 세계에 진짜로 가보고 싶네요 ㅜ_ㅜ
마리사 정말 실제로 만나고 싶다 ^^
어떻게든 해석해보자면 렌코는 모자를써서 눈을 가림으로 밤하늘을 차단하지만 고개를들면 밤하늘을 볼수있다.(능력을 on/off 할수있음)
하지만 메리의 능력은 그렇지않죠. 메리는 능력의 on/off가 자유롭지 않습니다. 이걸 양산을 쓴다로 해석할수 있겠네요. 렌코의 말을 빌리자면 고개를 들어도 메리의 양산의 속면 뿐이니까요.
메리는 렌코에게 하늘이 보이지않아서(능력 on/off가 되지 않아서)무섭냐고 물어봅니다. 그러고는 밤도 낮도 사라질테니 눈을 감아보라고 하죠. 메리는 묻습니다. 낮이야? 밤이야? 라고. 렌코는 관측하지 않으면 알수없다고 합니다. 즉 눈을감음(능력의 강제적 봉인)으로 또 한번 능력이 제어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렌코가 이어서 말합니다. 메리는 무섭지 않을걸. 메리는 그 말을 듣고 자외선은 무섭지만이라고 말합니다. 고집불통, 수석침류:고집이세다. 수석침류에서는 이기기위한 고집이 세다. 즉 메리도 무섭다는걸 어필(?)하려 했는듯? 메리는 보름달이니 달의 광기(Lunatic)때문에 자신의 눈에는 흉측하게 보인다고 말합니다.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양산(아니 월산 아니 성산이라고 해야하나)을 쓴다던가 렌코와의 대화에서 약간 날이선듯한 느낌이라던가에서 장난이 아닌것같습니다. 렌코는 자신의 모자를 덮어씌워줌으로서 메리를 편하게 해주려하네요.
한줄요약: 메리의 능력의 폭주때문에 다툼
P.S양산을 아래쪽에서 봤을때 팔각형이란 말은 유카리의 스펠중 하나인 사중결계!
그나저나 airdrop쪽 순회하고 계신가요?
영야초 홍마조 EX스테이지 네타발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