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 C85
원제 : 想起の途
서클 : ふあん亭 [ 후앙정 ]
역식자 : 미츠카이
출연 : 코메이지 코이시 , 코메이지 사토리 , 카엔뵤 린 [ 오린 ] , 하타노 코코로 , 키리사메 마리사 , 하쿠레이 레이무
후지와라노 모코우 , 호라이산 카구야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야쿠모 유카리
;;;;
같은 서클
개그물 봤다가 시리어스물 보니
어헣 ㅋㅋㅋㅋ;
설명은
아래에 선미주의에 댓글다신분들꺼 참고하세요
By sniperri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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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코이시나사토리는대체무슨요괴지??
왠지애네만잘모르겠다말이지...
그리고코이시는본래의힘은없어졌나??..
라곤 하지만 흥미롭네요 만화...
그리고벛꽃나무나왔을때는누구의꿈?
유유코인간일때무슨일이있었지..
음.
유유코의 꿈
견해가 사람마다 달라서 인지 해석과 제가 느낀바가 많이 다르네요 ㅋㅋㅋㅋ
여튼 재밌게 읽고갑니다~
코코로가 희망을 가져간다에서 사토리의 얼굴이되는장면으로 사토리가 코이시의 희망이란 부분은 대부분 같은데 꿈을 나아가면서 내용전개에 의견이 달라지네...우선 방금 부분에서 코이시는 희망을 상기했죠
저는 마리사의 꿈에서 마리사는 코이시처럼 안개에 둘러쌓여있지먼 레이무라는 희망때문에 어느 방향으로가야할지 막막하지만 앞으로 나아간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선 코이시가 '둘이서 하나'를 상기했죠. 그 다음 페이지에서는 코이시가 인형이 기대고있는 문을 엽니다(아브라카타브라). 하지만 그저 낭떠러지만 있죠. 인형이라하면 앨리스 잖아요? 앨리스는 인형과 둘이서 하나입니다. 여기서 해석을 두가지로 나누어 봤는데 1:무의식(코이시,인형)과 의식(사토리, 앨리스)의 관계는 아무것도 없는 공허다. 2:앨리스와 인형은 둘이서 하나인데 코이시는 '둘이서 하나' 라는 단어를 공허하게 낭떠러지같이 부정적이게 느낀다. 앞으로의 저의 해석은 2번을 좀더 지지합니다. 그다음 유유코의 방으로가죠. 유유코는 벚꽃을 처음보는것 같다고 했는데 코이시의 첫 대사가 '이거 왠지 무서워'입니다. 코이시가 유카리한테 흥미를 보이는데 유카리는 죄송하다고만 말합니다. 유유코는 그런 유카리와 둘이서 하나이니 계속 여기있늘거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유유코의 몸은 점점 어두워집니다(썩어간다, 사라진다). 코이시는 벚꽃밖에 없어서 지루하겠다(무섭다) 라고 말합니다. 여기 내용은 최후반부에 진실과 연관이 있습니다. 그후 코이시는 과거에 자신이 제3의눈을 봉인시켰을때를 상기합니다. 그리고 그때 사토리에게 언니가 지르면 경멸한다고도 말합니다. 이것도 최후반부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후 코이시는 모코우의 꿈으로 가는데 모코우는 죽은 카구야를 안고있습니다. 여디서는 해석이 4개로 나뉘는데 1:모코우는 코이시를 투영한 것이며 희망(카구야, 사토리)를 잃은 모습. 2:희망이 죽었지만 코이시와 헤어질때도 죽은 희망을 안고가는 용기 3:하룻밤의 전래동화 이지만 천일동안 꾸면 지옥이다. 4:1, 2, 3의 내용 + '여긴바로 전래동화 꿈이라고', '네 자신의 꿈으로 돌아가'라며 코이시에게 꿈이라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다음페이지에서 언니의 꿈에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만듬. 뭐 그렇게해서 언니의 꿈으로 들어가기직전 코이시는 또다른 자신과 만나면서 악몽에서 깨어나도 나쁜아이는 착한아이가 되지 못한다에서 방금전 모코우 3번 해설과 맞물리며 코이시가 눈을찔렀다는 현실(천일동안 지속되는꿈)이 사토리에게 상처를주어서 나쁜 아이로 해석할수 있겠고. 그다음 사토리의 꿈에 들어가니 사토리가 꿈속에서 자신의 눈을 찌른걸 알게됩니다. 사토리가 '둘이서 하나'라고하자 기겁을하죠. 사토리는 옛날 코이시를 코이시의 능력으로부터 지켜줬을때처럼 자신이 지켜주겠다고하자 코이시가 그만하라고 합니다. 자신을 지켜줘서 고마웠다고 말할때 사토리가 '둘이서...'라고 말하자 급격한분노(이성 또는 사랑 사랑인 이유는 마지막에 설명 또는 모든 감정 실제로 이 장면 이후로 코이시에게 엄청난 표정변화가 생깁니다.)와 함께 제3의 눈이 떠집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사실 사토리는 코이시의 힘을 제어한게 아니라 자신이 다 받아들이고 있던거에요. 그래서 마지막 회상때 사토리의 팔을보며 쭈굴쭈굴하게 되어있죠. 즉 계속 둘이서 하나면 둘중하나는 죽는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유코의 꿈 회상장면에서 코이시가 사토리에게 찌르면 경멸할거라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여기에 내용이 유유코의 꿈과 연관됩니다. 유카리는 유유코에게 뭔가를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를 말하며 앉아있고 유유코는 그런 그녀와 '둘이서 함께' 벚꽃을 구경하며 있을거라고 합니다 몸이 썩어(죽어)가면서요. 벚꽃구경은 '둘이서 함께'를 상징한다고 할수있는데 그렇기에 코이시가 왠지 무섭다고 란겁니다. 둘이서 하나면 둘중하나가 죽을테니까요. 다시 돌아와서 코이시는 이야기를 하다가 울면서 둘중 하나가 죽는다니 그런건 너무하다고 합니다. 이장면은 모코우의 꿈과 연관되며 2번해석에서 희망이 죽는것(운명)을 마주볼 용기가 없다는걸로 해석할수 있습니다. 그 바로뒤 대사인 악몽과 마주할 용기가 없다에서도 확인할수 있고요. 코이시의 이제 아침이야는 사토리의 방에 들어가기전 또다른 코이시와의 대화인 변하는게 없다를 의미합니다. 꿈에서 깨어난후 사토리는 기억이 없다는걸 깨닫고 코이시를 찾지만 코이시는 말을 해주지 않죠. 그리고 어째서냐는 물음에 '나는 언니를' 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제3의 눈이 살짝떠지는데 정황상 좋아한다는 말이 나올꺼같으니 꿈에서 코이시의 눈이 떳을때 사랑이라 해석한겁니다.
1줄요약 자매애가 너무깊어서 얀데레가 되어버렸다.
이 작가분 꼬아서 만들어버리시면 해석하기 엄청 난해해지네요 ㄷㄷ..
우와와 대단해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