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또는 오랜만입니다, makino입니다.


풍신록 시리즈도 4권째, 어느샌가 바보 같은 방면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신경 쓰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무녀만 그려보고 싶어서 사나에양과 레이무만 했습니다.


게다가, 사나에양을 괴롭히고 싶은 소원을 이 책에서 이루어냈습니다.


사나에양을 괴롭히고 싶고 또 괴롭히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어 행동에 옮겼습니다(경축


그리고 어떻게 된 건지 얼마 전부터 사나에양이 지금까지 이상으로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습니다.(뭐래


인기투표에서도 거기까지 올라갈 거라고는 생각 못 했고 사나에 양의 시대가 오면 좋겠네


라던가 생각해보고, 신님들에게도 힘내줬으면 합니다만.


랄까 신님 2분에게 미안하네 오히려 메인으로 그릴 예정이지만…읏…사나에양을 위해 희생을


뭐, 다음에 하면…다음에도 사나에양 책이 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만.


…이걸 쓰고 있는 시점에서 꽤 아슬아슬했습니다.


예대제가 2개월 빨리 하는 걸 잊었습니다…긴장을 풀 수가 없네요…


어이쿠, 그런고로, 이번에도 가벼운 책입니다만.


끝까지 읽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은 아가씨 미안해 그런데 아가씨의 우는 얼굴도 귀엽네요. 우후후


이걸 그릴 때 쯤에 이미 다음 회의 구상이 떠오르네요.


조금은 지금까지와 종류와 다른 것을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여름까지 꽤 시간이 있으니 준비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어느 의미로 예대제가 빨리 시작한 덕분일지도 모르네요.


작업 환경도 조금 개선하고 싶어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


겨우 스와*에 갈수 있는 목적도 생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역주: 일본 지명 이름입니다.


아직 쓰고 싶은 건 많습니다만…그럼, 이번에는  이걸로 이만.



 

[ MIKONOSASOINI-GOYOUJIN ]

 

서클 : UKIUKIWATCHING

 

작가 : makino

 

역식자 : 미상

 

출연 : 레밀리아 스칼렛 , 이자요이 사쿠야 , 코치야 사나에 , 하쿠레이 레이무 , 샤메이마루 아야

모리야 스와코 , 야사카 카나코

 

 

 

달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레이무x사나에라...ㅋ

 

 

By sniperrifle

 

 

 

 

원제 : 巫女の誘いにご用心

 

[ 2014년 8월 16일 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