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프 패턴(すとらいぷぱたーん)의 시마도리루(しまどりる)씨의 작품!!
작가 후기에도 나와있지만
이전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사랑, 용기, 희망을 테마로 한 작품입니다.

※주의 : 일반적인 동인지와 다른 페이지 구성이 되있어서 임의로 재구성했습니다.
또한 이미지가 좌우로 기므로 기존 포스팅과는 다른 사이즈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가 가능합니다.

그럼 즐겁게(?) 감상해주세요~



※시프의 금발을 자른 로키의 이야기
북유럽 신화 이야기.
오딘의 창인 궁그닐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이부분은 좀 길어지므로 이곳에 쓰진 않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찾아봐주세요~

※슬레이프니르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오딘의 애마
8개의 다리가 달린 백마로, 세상에서 가장 빨라서 하늘이나 저승세계까지도 날아갈 수 있다고 한다.

※종말(라그나로크)의 늑대 울음소리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에서의 세계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직역하면 신들의 숙명인데 표기의 오류로 신들의 황혼으로 잘못 전해졌다고도 합니다.

라그나로크에는 이른바 세상을 멸망시킬 세 괴물이 나오는데
그중 거대한 늑대인 펜릴은 주신 오딘을 잡아먹습니다.
이 작품에선 레밀리아를 오딘에 빗대고 있으니
늑대의 울음소리의 의미를 쉽게 유추할 수 있겠지요?

[すとらいぷぱたーん] Gungnir (C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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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위 2010.12.19 09:28

    Yes, my load가 아니라 Yes, my lord입니다.
    load는 짐(화물)이고 lord는 영국에서 귀족을 칭하는 경(卿)입니다.
    스펠링 하나 차이로 '예, 나의 짐' / '예, 주인님.' 상당한 의미 차이가 나버립니다.
    설마 원본도 'Yes, my load'인건가요?

    • Favicon of https://www.sunmism.com JUN01 2010.12.19 12:14

      수정했어요 ㅇㅅㅇ/

  • 디크렐 2010.12.19 10:37

    전에도 이쪽 서클은 잔인하게 이야기 나오네여 그래도 다음 작도 나왔으면 하네여

  • 회치지않아요 2010.12.19 10:42

    머...엉...

  • 시키에이키 2010.12.19 12:11

    언제나 깊은 철학적 고찰과 씁쓸한 느낌인 작품을 그려데는 서클이라 할까요...
    하지만 뭐... 환상향은 존재 자체가 어디보면 씁쓸하니까..

  • Favicon of https://www.sunmism.com JUN01 2010.12.19 12:15 신고

    서클인 すとらいぷぱたーん 태그를 타시면 동일 서클 작품을 열람하실 수 있답니다
    태그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세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house6206 NuclearFusion 2010.12.19 12:36

    이쪽 서클은 뭔가 심오해 ㄷㄷ;;;;;;;;;;;;;;

  • Favicon of http://chally0414@naver.com 광월의개미핥기 2010.12.19 13:22

    오? 이 그림체는 왠지 익숙하군
    이 서클거 마음에 들어하는데
    그나저나 저랬던 레미가... 카리스마는? ㅠㅠㅠㅠ

  • 2010.12.19 13:31

    비밀댓글입니다

  • 시엔 2010.12.19 15:19

    음..... 뱌쿠렌이랑 아야 이야기도 이쪽서클은... 이런 이야기식으로 풀어놓았던걸봤즤요.... 그치만 이써클은 그것을알까... 볼때마다 눈아프다... 내가 어느쪽에서 어느쪽으로 읽는지 인지하지못해....... 어느순간보면 나는 거꾸로읽고있다 ㅡ,.ㅡ!...

  • 새우 2010.12.19 15:49

    역시 스트라이프패턴이군요
    심오하면서도 중2의 냄새가.

  • 천년환상향 2010.12.19 17:34

    이 분 그림체가 그 성련선이야긴가..
    쨋든 바쿠렌이 인간싫어서 먹이사슬에 머시기이야기 있던거같은데..ㅋ

  • 낚시꾼 2010.12.19 18:20

    흠...좀 난해한듯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대강 이런내용인듯 한데
    레밀리아는 분명히 플랑을 사랑하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자신의 운명을 조종하고 내다보는
    능력마저도 파괴해버리는 플랑의 거대한 힘을 두려워하며 증오한다
    뭐 그런 내용인거 같군요.

    나를 사랑하지만 언니는 나를 때린다라는 마지막 글들도
    동생을 사랑하고 있지만 동생의 힘을 두려워해 지하에 가두어둔체
    만나러 가지 않는 레밀리아의 이중적인 모습을 뜻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 백홍 2010.12.19 20:25

    정말 이 서클의 작품은 심오하면서도 깊군요, 잘봤습니다~

  • Alice 2010.12.20 07:26

    뺨부풀리고있는 플랑밖에 보이지않아

  • 신사버섯 2010.12.21 00:22

    역시 이분은 컬리티가 장난이 아닌듯

  • 쇼우찡 2011.01.10 23:02

    라그나로크가 나그나로크로 써있네여~

  • 알아뭐하게 2011.02.03 07:02

    배덕자매랑 비슷한느낌이다

  • ㅇㅇㅇ 2011.11.09 12:34

    중 2병 소재...........

  • 아이고 2016.02.05 14:46

    그렇게 레이무한테 두들겨 맞고 우~☆가 되기전 플랑과 레미의 이야기.. 심오하면서도 난해한 동인지군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 아이고 2016.02.05 14:46

    그렇게 레이무한테 두들겨 맞고 우~☆가 되기전 플랑과 레미의 이야기.. 심오하면서도 난해한 동인지군요!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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