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작업물입니다!
예고에 없었던 작품, 야쿠모 RUN
너무 귀엽습니다 ;)
그럼 즐감하세요~

※원본에서 란이 유카리를 부르는 호칭은 유카리샤마입니다만, 일괄 유카리 님으로 교정했습니다.
적당히 필터해서 봐주세요(...) 제 방침이라 어쩔수 없어요...


란 약해! 하지만 귀여워! 그리고 유카리는 게을러...
귀 묶인 테위도 귀엽군요(...)
제목인 야쿠모 RUN은, 일본어로 八雲ラン(야쿠모 란) 이라고 쓰지요
언어유희성 제목이군요 :)
그나저나 표지에 나온 달리는 란을 보니 왠지 SigSig가 떠오르는게...
뒤쪽에 보너스 4컷에서 데굴 고양이 파트는, 만담파트입니다 젠장!
그것도 말장난이라서 정말 난감한 상황.... 설명을 하자면
제목인 데굴고양이의 원제는 ねころんだ, 누워서 뒹굴다 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저걸 또 어떻게 보면 고양이(ねこ) + 데굴데굴(ころころ)의 조합으로도
볼 수 있죠- 사실 이 경우는 첸이 고양이니 저걸 노렸겠지만
그러나 란은 첸의 보케인지를 모르고 쓰다듬쓰다듬.....
그리고 유카리의 대사 정말 괘씸한걸! 역시 말장난으로,
원문은 それはけしかラン(소레와 케시카란)... 아시겠죠?
전 정말 일본의 말장난이 너무 싫습니다 OTL
아무튼 아베 카와 씨의 작품은 참 훈훈하고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현재까지 나온 작품중 약동하는 대도서관이 가장 좋더군요
파츄리 뱃살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저자 : イタリアンハスキー
원제 : 八雲RUN
이벤트 : 홍루몽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