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ESTIA님의 코멘트
이 스토리의 모태는 금도끼 은도끼.
그걸 뼈대로 해서 만들었다.

사실 환소주에 낼 작품이었으나
올컬러를 고집하다가 턱없이 비싼 인쇄비에 좌절먹고 웹배포를 하기로 했다.

사실 계기는 딸기마시마로를 보다가 동화책같이 묘사된 편을 보고
따라해보고 싶었다. 그렇게 나온게 이것.

가면갈수록 페이지당 글자 수가 늘어났던 이유는
페이지를 최대한 압축하려고 했던 발악의 일부라 생각해 주면 좋겠다.

다음엔 올컬러로 원고하는 일은 없을거 같다.

아... 보면 볼수록 아쉬운 작품입니다. 인쇄비 크리로 결국 웹 공개를 하셨다는군요...
상단 작가분 코멘트에 적힌 링크를 타고 가서 응원을 해드립시다
흔쾌히 게재를 허락해주신 ESTIA님께 감사드립니다 (_ _)

PAD라고 말을 못하는 PAD메이드장과 파르파르한 파르시가 정말 귀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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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 2011.02.12 00:56

    파...파르파르-!!

  • 이부키 2011.02.12 00:56

    모티브도그렇구 갠춘하게 그려진듯 ㅎ

  • 첼라 2011.02.12 01:03

    파르파르한 내용이네요. 적절합니다

  • MrCan 2011.02.12 03:03

    문옆의 메이링 모자에는 아무도 관심을 안갖는다(...)

  • Favicon of http://blog.naver.com/starlights 인생의별빛 2011.02.12 03:26

    "나는 카와시로 니토리. 공돌이라네."
    매우 가슴 따뜻하고 훈훈하며 교훈적인 이야기.
    랄까 읽던 도중에 제목은 파르파르동화인데 어째서 파르시가 등장하지 않느냐며 의문을 품었…

  • missing 2011.02.12 07:16

    뭔가 교훈적

  • 고키부리 2011.02.12 08:04

    와아~ 아이들에게 권해줄만한 아름다운이야기네요!

  • 플랑쨩 2011.02.12 09:45

    공돌잌ㅋㅋㅋㅋㅋㅋㅋ

  • 홍마관 2011.02.12 13:28

    파르파르 동화는 여러모로 슴가에 원한을 맺은
    아이들에게 유용한 동화인 것 같네요. 앞으로도 여러분,
    카와시로 니토리가 사는 웅덩이에 패to the드를 넣어봅시다.

  • Favicon of http://chally0414@naver.com 광월의개미핥기 2011.02.12 15:09

    개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ast Remote 2011.02.12 16:08

    아 인쇄비라니 ..

    응원 달아야겠다 !

  • 리지안 2011.02.12 17:47

    크고 굵고 단단한 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hn_Price 2011.02.12 19:50

    이자요이 사쿠야 나의 오랜친구여
    패드가 있는한 D컵의 영혼은 사라지지않아,
    여태까지 그래왔잖아,
    우리는 머지않아 영웅이 되어 모국 홍마관으로 다시 되돌아갈것이다.
    - 빅토르 레즈노프

  • 벽면 2011.02.12 21:06

    링크 타고 가서 댓글 달고 왔습니다

  • 한숨자자 2011.02.12 22:37

    파......파... 파르시 불쌍해 !!!
    이렇게 파르시가 불쌍한건 처음이야 ㅡ.ㅜ...
    신님 파르시 불쌍해 ㅜㅜ.

  • 게보린 2011.02.12 22:54

    너무나 교훈적이고 훈훈한 이야기군요!

  • 백홍 2011.02.12 23:06

    왠지 교훈적같으면서도 가슴이 아파...;

  • 현무지신 2011.02.13 19:15

    ...뭔가 여러 의미로 교훈적이네요. 여러 의미로...

  • 귀차니즘거부기 2011.02.15 01:05

    파르시가 불쌍해ㅠㅠㅠㅠ

  • 아하하하... 2011.02.20 17:02

    금도끼, 은도끼의 패드판인가....



https://www.sunmism.com/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