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지런해지고싶은 구솔입니다.
어째 한다고 손댄 작품마다 페이지가... OTL
이번에는 챠링 님의 작품, 두근두근 세 마녀 해저탐험대입니다.
마녀연합! 마녀 좋죠 마녀. 그중에서도 마리사가 최고에요
그럼 즐감하세요 ;)
감상 소감, 마리사와 파츄리의 합체기! 그리고 마리사는 해적과 동급(...)
작중 등장하는 에드워드 선장은 아마도 실존했던 해적인 검은수염 에드워드 티치(Edward Teach "Blackbeard")인
모양이네요. 자세한 사항은 위키피디아나 포털에서 검색해주세요(po무책임wer)
한국 위키피디아 에드워드 티치 영어 위키피디아 에드워드 티치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저자 : シャこ
원제 : わくわく三魔女海底探検隊
이벤트 : C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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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챠링 님의 작품, 두근두근 세 마녀 해저탐험대입니다.
마녀연합! 마녀 좋죠 마녀. 그중에서도 마리사가 최고에요
그럼 즐감하세요 ;)
감상 소감, 마리사와 파츄리의 합체기! 그리고 마리사는 해적과 동급(...)
작중 등장하는 에드워드 선장은 아마도 실존했던 해적인 검은수염 에드워드 티치(Edward Teach "Blackbeard")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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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저자 : シャ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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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지
'코믹/동인지' 관련 글
https://www.sunmism.com/1975
하필이면 성련선을... 탄막으로 첫인사를 받게 되겠군요
환영의 탄막이로군요
이 분 동인지는 항상 미묘하게 안습하단 말야ㅠㅠ
저번 린노스케 동인지도 그랬는데ㅠ
작품간 분위기가 많이 바뀌는 것 같긴 하죠
이제 남은 건...운잔과 선장님의 드림매ㅊ....(어이!)
남자VS남자!
성련선에 덤벼 봐야 역관광 예정일 뿐일텐데요.
뭐 오리지널 설정이니까 깊게 생각할 필욘 없지요!
크흠... 상련선 VS 해적선인가..;;;
그나저나... 검은수염 티치?
어둠어둠../거기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백련님의 나무삼! 한방에
성불할 것 같긴 합니다
초롱아귀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 심해에서 환상향으로 꺼내 보겠습니다.
동물학대입니다(...)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차링님이시랄까... 환상향 로망은 좋죠.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그대 이름이 뭐지" x2
캡틴 스캐어쿠로우 - 배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을 가진 "남자"
역시 캡틴 무라사와의 대결은 피할 수 없는 것일까...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이죠^^
성련선만 무작정 떠오르는 날으는배 ㅡ,.ㅡ...... 어쨋던 한판하는게 맞긴할듯 ㅋㅋㅋ?
어떻게 보면 열린결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정말.. 이런소재를쓰다니! 수작이다, 이여운!
번역 매우매우 감사드립늬다!
감사합니다 (_ _)
에드워드 하고 뜨금 ㅋㅋㅋㅋ
왠지 성련선과 얽힐것같은 느낌이 적중했군뇨
아무래도 공식 배 = 성련선이니
역시 사람들의 생각이 다 비슷비슷 하군요
이건 또 처음 보는 종류의 신선한 소재로군요.
세상에 뱌쿠렌 함대에 시비를 걸러 가다니..
성불하시겠네요
환상들이 하자마자 성불당할 기세
난 순간 마리사랑 파츄리랑 앨리스가 해적되서 보물 찾으러 가는 줄 알았음...(퍼갈게욤)
마리사는 그렇다 쳐도 파츄리가 앨리스가 해적질 하는건
상상이 안되는군요(...) 퍼가신 곳에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망각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다.
아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표지봤을 때 원피스 인 줄 알았네.
아무래도 요즘에는 해적하면 원피스가 대세니까요
그렇게 환상향의 데비존스가 탄생했습니다.... 그나저나 정작 지머리는 못찾은 것같은데....
결국 선장이 찾아 헤매던 것은 머리가 아닌 사냥감이었으니까요.
그야말로 해적이군요
거기까지야! 동갤러라면 알고있을 네타(웃음)
이렇게 나무삼 플래그를 세웠구나, 스케어 크로우! 네놈의 명복은, 빌 필요도 없겠지! 나무삼!
저기 그런데 배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이라면... 네임드를 생각해보면
성련선의 인원들은 몰라도 성련선 자체는 날려먹을 수 있지않을까요?
+ㅁ + 위험한 상황에서 성련선을 인질로 살아난다거나! 최소 나무삼! 은 안당할거같아!!
와우 이런 소재라니 정말 스토리가 끝내주는군요!두근두근하네요 세마녀 조합이 이리 좋을줄 몰랐습니다 챠링님 사랑해요
챠링은 치히로와 합작을 많이 합니다. 치히로의 플라잉 더치맨과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것 같네요.
마리사가 해적에게서 달아날 때 외치는 '바그너 스파크'는 플라잉 더치맨 떡밥입니다.
바그너의 오페라 중 유령 선원들 이야기가 있는데, 이 배는 '계집' 때문에 부상과 침몰을 반복하죠.
그래서 저 선장이 "또 나의 배를 침몰시킬 작정이냐!"라고 외친 겁니다.
치히로 또한 그 점에 착안해서 플라잉 더치맨을 그렸죠.
바그너의 작품 속에선 해적에게 붙잡힌 여인이 진정한 사랑을 맹세해야만 저 배가 방황을 끝냅니다.
그렇다면 저 해적 선장이 찾던 것은
1.자기 머리(세키반키!)나 2.자기가 처형한 선원들 말고도 3.사랑을 맹세할 여자라는 뜻입니다.
1.선장 머리는 앨리스가 만들어준 에드워드 티치 머리가 자기 머리였던 것 같네요.
2.파츄리는 죽은 선원들의 유골을 수집해서 연회를 열었죠. 밥 먹을 시간조차 주지 않는군요.
3.마지막엔 마리사가 화려한 마스터 스파크로 '유령선과 함께' 환상들이합니다.
그렇게 바그너의 유령선은 평생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현세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어진 유령선은 통째로 환상들이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남아있던 이전의 기억까지 모두 잊게 됩니다.
마리사가 부여한 이름 스케어크로우만이 남아 있을 뿐이죠.
그렇게 캡틴 스케어크로우가 탄생하고, 나무삼을 맞은 후, 명련사 비슷한 절을 하나 더 만들겠죠.
피츙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