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좀 빠르다! 슬럼프 탈출의 기미...일리가(...)

안녕하세요, 구솔입니다.
사실 예정대로라면 개그합동지 16을 올렸어야 했지만,
작업도중 굉장한 난항에 빠지는 바람에 외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언어유희 개X끼 해봐
마리사를 사랑하시는 마틸다님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마틸다님의 마리사가 제일 좋아요.
내용은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

으음, 주의사항에도 나와있지만 기분 나쁜 내용이로군요.
아니 내용이라기보단 묘사가 마음에 안들어요. 어디 오리지널 캐릭터 주제에 마리사의 입술을
사실 후기에도 쓰여있듯이 내용이 좀 지리멸렬하긴 하군요(...)
그래도 성숙한 삼월정(!?)들과 묘하게 색기넘치는 마리사 덕분에 눈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마리사가 양말 벗는 장면이 전신컷이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OTL
내용면에서 중요한 대사가 "인간은 두 번 죽는다" 일텐데, 이건 아마도
"사회적 죽음과 육체적 죽음"을 말하는 것 같네요.
뭐, 복잡한 생각은 체질상 맞지 않으니(...) 여러분들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시다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저자 : MATILDA
원제 : ユメ一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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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vbchunguk.tistory.com 비베천국 2011.03.02 13:20

    아 X바꿈...

  • 시온 2011.03.02 18:47

    으음~ 하면서보다가... 급자기 난이도 상승에 허둥지둥하다가 -_-;;;;

  • 질레트퓨전 2011.03.02 20:20

    언제나 번역,식자작업 을 하시느라 고생 많으신 분들께 감사를 하며 정독

  • No Hav T 2011.03.02 20:57

    흐음... 이런것도 있군요오.
    것보다 방독면.... ㅇㅅㅇ 잘봤습니다.
    (◕‿‿◕)[어때. 나와 계약하지 않겠어?]

  • 백홍 2011.03.02 21:45

    오랜만에 마리사의 진지물을 보니까 좋네요
    이 분이 그리시는 마리사는 최고에요

  • ch 2011.03.02 22:23

    아나 감히 마리사랑 ....... 아흑
    스토리는 좋네요ㅋ

  • Last Remote 2011.03.02 22:53

    오ㅡ홋! 삼월정!

  • ... 2011.03.03 00:02

    아마 저 오리캐는 마리사가 키리사메가에 있었을때 마리사를 본 기억이 있나보네요...
    뭐... 이후는 제 나름의 생각입니다...
    오리캐는 마리사를 봤었는데 기억 못한다, + 코우린이 마녀,혹은 그여자 라고 한다(=마리사를 기억 못한다) + 마리사가 정기를 빼앗는다는 말(이건 장난으로 한 말일지도... 마리사가 오리캐를 알아봤을 가능성도 있고요)
    라니까 아마 마리사가 사충이든 뭐든 할 때 사람들의 기억을 지운것 아닐까도...
    후기에 소개된 전작이라도 보면 조금은 알지도 모르겠네요.

  • missing 2011.03.03 06:22

    역시 요정 셋이면 못할 장난은 없어보이는군요;;

    근데 꿈

  • Favicon of http://blog.naver.com/house6206 N.F.우츠호 2011.03.03 21:53

    무슨뜻인지 아직도 모르겠어 OTL ㄷㄷ;;;;;;;;;;;

    http://blog.naver.com/house6206 로 퍼갈께요~

  • 라삼 2011.03.03 23:16

    오리캐는 설정상 부유층에 속하는 듯 하고... 초기에도 키리사메를 알고 있었듯이
    숲에서 만나기 전에 어떠한 인연 같은게 있었을 것 같습니다.
    '못된 마녀'에 관한 소문과 '인간은 두번 죽는다'의 의미가 상당한 여운을 남기는군요
    이후 들어가지 않은건 알 수 없는 죄책감 탓이나, 들어가지 못한 것일 가능성도..

  • 겔4스 2011.03.05 18:28

    과연 마리사 기리사메 솔리드........

    과연 마기솔...

    뭔 개소리야!~

  • 와씨발 2011.03.06 12:18

    아 히밤 꿈

  • yui88 2011.03.06 14:51

    린노 나오는 페이지에서 알 수 있듯이 오리캐는 마리사를 직어도 본 적은 있네요. 삼월정에게 속아 넘어갈 때의 생각에서 볼 때 아마 키리사메가에 자주 방문하는 사람일 것 같고, 그렇다면 마리사도 집을 나가기 전에 봤을테니 아는 사이일 가능성이 큰데......
    오리캐는 마리사를 기억 못 해서 이름을 묻는 상황...... 두 번 죽는다 말이나 망령의 의미도 다른 사람에게서 잊혀진 것에 대한 이야기네요. 마리사가 죽었거나 사식/사충의 마법을 쓴 게 아니라요.

  • yui88 2011.03.06 14:54

    그리고 유메오치란 건 보통 이야기의 화자가 '아시발꿈'하는 거고 이건 단지 작가가 소재를 자기가 꾼 꿈에서 따 온 거니 유메오치라 부르기도 좀,,,,,,,

  • 어이! 2011.03.10 19:58

    일명 포자마녀 마리사.....

  • wkdlem 2011.08.07 21:28

    저 방독면은 아무래도 도로헤도로의 영향인거 같은데요 개구리도 그렇고

  • wkdlem 2011.08.07 21:28

    저 방독면은 아무래도 도로헤도로의 영향인거 같은데요 개구리도 그렇고

  • DollsGarden 2012.10.07 21:32

    아마 두번 죽는다는건 처음은 신체적인 죽음

    두번째는 자신을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 사회적인 죽음이겠죠

  • WRYYYYYYYY 2012.11.08 02:49

    윗분들 의견이랑 내용에서 유추해봤는데, 일단 마리사 자신이 마법의 숲에 동화되어서 독기를 내뿜고 다니는 바람에 마리사를 만난 남자가 환상에 빠졌던것 같네요. 두번 죽는다는 얘길 한 이유는, 이미 사회를 벗어나서 숲속의 마녀로 사는 자신에게 은혜니 감사니 그런것은 의미 없다는 얘길 하고싶었던게 아닐까요.



https://www.sunmism.com/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