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시의 구루메, 그 네번째 편입니다.
안 그래도 저는 역식자 하면서 굉장히 많이 굶었는데 하필이면 잡힌 게 이 동인지라서…
코이시는 참 맛있게 먹네요. 게다가 음식들을 꽤나 먹음직스럽게 그려 놓아서… 괴로웠습니다.
작업을 위해서 앞의 세권도 간략하게 읽어 봤습니다만, 그림체가 꽤 많이 정리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그려놓은 음식의 퀄리티도 더 늘어난 느낌이 드네요. 기분탓인가…
저로서는 그래도 제대로 된 첫 역식자업의 성과물인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아무쪼록 여러분도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저자 : [あなたを、廃人です。]
원제 : 恋思のグルメ 【第四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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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시, 아름다워요 코이시~~ 랄까, 코이시는 기분 좋을땐 눈동자에 하트가 생기는군요
p.s.1 하복에서 잠깐 정줄놨다는건 말못합니다.
p.s.2 먹혔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개 안되는 코이시 주연 작품이 끝을 내리다니 ㅠㅠ...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씁쓸하네요..
그나저나 두근두근대모험보고 이거보니
갭의 차이가 파격적이야 (...)
먹혔어?!
아아,내가 왜 새벽을 미식가 코이시와 보내는거지
배고파아-
이 작가가 정신나간 동방 팬티스타킹 동인지 그린 그 작가랑 동일인물이란게 사실인가요
맛집 찾아다니는 동인지인가? 새롭다 새로워~
누에의 뱀마저 먹는 저 위장의 끝은 어디까지 인가...
먹었다고는 안했는뎀
야심한 시간에 위꼴 동인지라닛! oTL
음식을 먹는 훈훈한 코이시의 일상 여행, 이라고 해야할까요.
무의식적으로 얻어먹는 저 뛰어난 능력.
그보다 유유코는 알고 하는 건지 모르고 하는 건지 영 속을 모를 캐릭터란 말입니다;
코이시의 능력은 참 신기해요..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도 의식하지 못한다는건 어떤느낌일지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코이시 참 식성좋은데요 ㅋㅋ 누에의 뱀까지 먹다니
코이시는 유카리를 먹었슴돠 ㅡㅡ;
코이시 모험보고 이제 바뀜 ㅎㅎ
그러나 동방은 동인작품이라는걸 느끼고
금세 코이시는 신선하다는걸 느꼇습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얍얍!
가보고 싶고 먹어보고 싶네 ㅇㅅㅇ....
뱀...먹혔어 ㅇㅅㅇ...
...저렇게 제3의 눈이 열리는 것인가...그나저나 유우코는 은근히 코이시의 존재를 느낀 듯 하네요.
코이시가 음식탐방하는 모습에 배가 고파지네요...
1마리는 먹혔군
사토리에서 누라리횬으로 전직.
맛있어 보이질 않아 !!! 전혀!!
먹혔어?! 정체불명의 씨앗도 먹을 수 있는거였던가... 그리고 여전히 집에 돌아가는 일이 없는 코이시양이였습니다... 그나저나 부딫치면 보이는 시스템인가...
음 그러고보니까 파르시는 어째 페르시아인에 관련지어지네
왜 그러지? 하시히메란 요괴이야기와 관련이라도 있나?
아아 완결이라니 약간 아쉽네요 ㅠㅠ
재미있었는데
http://blog.naver.com/house6206 로 퍼갈께요~
역시 이분만화는 먹거리재미도있구 코이시의 심적변화재미도있네요(주로 긍정적으로변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