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의 그림은 정말 정감이 간다고 할까!, 귀엽다고 할까!, 사랑스럽다고 할까!, 어찌되었든 나는 이게 좋다고 할까!!
번역 감사드립니다~!+ㅂ+/

아 이것은...!
픽시브에서 한 번 보고 감동에 겨워 북마크했던 그 작품...!
감사히 보겠습니다.

이 거칠게 마카로 칠한듯한 색감과 웃을때 그저 얇은 선으로 표현하는 눈매가 너무 좋아요

아 진짜 명불허전이라고 지제루! 날 가져요! 헠헠헠!

날 가져요 엉엉

이 서클 미코는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듯 '~'.....ㅠㅠ

언제나 잘 보고 갑니다!

왠지 슬픈게 감동이 있네요

역시 지제루씨 만화는 재밌네요

일본 역사에 무지하니 잘 모르겠지만 성덕왕이 미코라면 그 불로불사의 약이 봉래의 약인지 아닌지.
그것이 헷갈리는구나. 하지만 토지코도 결국 유령화가 됐으니. 저 약은 무엇인고?

...이 작가 짱 좋아!

시간이 없어서 대충 읽고 난 뒤 하는 추측입니다만, 그 약 주머니가 선인이 준 약이라고 하니
세이가가 불로불사의 약이라고 속이고 독을 먹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응후후, 역시나 나의 세이가님, 이런 점이 매력이죠.

그리고 마미조의 대사가 심상치 않네여
게다가 나중에 소가가 세이가랑 안 좋은 쪽으로 썸씽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고 하니...

진짜 잘봤습니다

진짜 잘봤습니다

오오오 감동이다...

으앙 토지코 어엉헝허허엏ㅇ
잘 보고갑니다. 수고하셨어요~~

올

우와.... 진짜.....

투 썸즈 업
진짜 이말밖엔....

이... 이건 뭔가 오싹하고 은근히 무서운 동인지네요... 이 작가가 지금까지 만들었던 훈훈한 스토리를 생각하면 참 스타일이 다르다 싶을 정도로... 죽음에 관한 진지한 고민...

코하쿠 2012.08.28 21:03

선인들이 먹었다고 하는 봉래의 약은 도교의 연단술의 기초에 둔거로...
연단술에서 말하는 봉래의 약은 수은이라고 합니다...
토요사토미미 노 미코의 상태를 보면 대충 짐작이 가는데... 수은중독 같군요..
어쨋던 세이가가 준 봉래의 약이란 수은 이라고 하는 중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