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동화원작인가 무슨 책에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푸른수염의 내용이 한 여인이 푸른수염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푸른수염은 자주 전쟁인가인가 뭔가 때문에 길게 외출을 했고
항상 여인에겐 정조대를 차게 했다. 푸른수염에 나오는 황금열쇠는 그 정조대의 열쇠였고, 여인은 외간남자랑 눈이 맞아 그 황금열쇠를 사용하는데 그러다가 결국 둘이서 작당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푸른수염을 죽이고 그의 재산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남자에 대한 불신이 생겨버린 여자는 같이 푸른수염을 죽인 남자도 죽여버리고 막대한 자산으로 다시 결혼을 하는데 결혼하는 남자들마다 얼마안가 죽인다는 뭐 그런 이야기였던..
푸른수염2013.12.17 15:17
푸른수염이라는 책이 있죠 ㅋ... 그게 뭐더라 연쇄살인마 질드레백작의 이야기를 조금 더해서 만든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이 분 작품은 언제나 읽기가 즐겁네요
너의 비밀의 자물쇠는 어디냐!!
'정조대'에 태클을 거시는 분은 안 계신 겁니까...?
무슨 도구인지 몰라서 위키백과에서 뒤져봤는데...
참...
더 이상은 말 못하겠어요
파츄리 표정이 인상적이네요
소녀들의 비밀은 정조대
파츄리는 아무래도 역관광 당하는덴 뭐가 있는거같음.
옛날에 동화원작인가 무슨 책에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푸른수염의 내용이 한 여인이 푸른수염과 결혼해서 살고 있는데 푸른수염은 자주 전쟁인가인가 뭔가 때문에 길게 외출을 했고
항상 여인에겐 정조대를 차게 했다. 푸른수염에 나오는 황금열쇠는 그 정조대의 열쇠였고, 여인은 외간남자랑 눈이 맞아 그 황금열쇠를 사용하는데 그러다가 결국 둘이서 작당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푸른수염을 죽이고 그의 재산을 독차지한다. 하지만 남자에 대한 불신이 생겨버린 여자는 같이 푸른수염을 죽인 남자도 죽여버리고 막대한 자산으로 다시 결혼을 하는데 결혼하는 남자들마다 얼마안가 죽인다는 뭐 그런 이야기였던..
푸른수염이라는 책이 있죠 ㅋ... 그게 뭐더라 연쇄살인마 질드레백작의 이야기를 조금 더해서 만든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호오 그러고보니 질드레 백작도 수염 색이 파랗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