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あさつき堂]
원제 : 水鏡
이벤트 : 예대제7
※본 작품은 「上海アリス幻樂団」제작의 『東方Project』의 이차 창작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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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다크스러운 베리 배드엔딩을 자랑하는 작품이니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감상을 비추천합니다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감상을 비추천합니다
시리어스&다크니스를 굉장히 좋아하는(?) 서클
아사츠키 당의 예대제 신작인 물거울(수경) 입니다.
....굉장히 우울하군요.
그럼 즐감하세요~
역시나 꿈도 희망도 없는 암울한 세계...OTL
기분이 참 묭~하군요. 중간에 활짝 미소짓는 첸의 얼굴이 작품에 오버랩되면서
우울함이 훨씬 더 가중되는 듯한 기분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페이지의 가족사진으로 확인사살까지...
게다가 본편에서 란의 독백으로 드러나는 하쿠레이의 무녀에 대한 작중설정도
굉장히 우울하기 짝이 없네요... 도구로서 기능하며 조절당한다라
레이무의 공허한 표정이... 역시 아사츠키당은 이쪽으로 천부적인 재능이(...)
아아아 내 하트는 천갈래로 브레이크ㅇ<-<
중간중간 끈적한 장면은 노출도가 좀 심하기에 적당히 수정을 가했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번역을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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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울적에 ;;;
이작가님 세계관은 항상 초 우울....
그래도 간지나서 멋져요..
대요정 얼려놓은 그 작가분인가..
이런거....이런거.......!!!
너무좋아~ /ㅅ/
참으로 안 됐네요. 정말 식신이라는 게.....
저 후로 유카리는.....세상을 다 잃어버린 기분일 듯....
..........
..저 그림체를 보면 '아, 그 써클이구나'라고 눈치 챘었는데. 역시나 초 세드+배드 엔딩이였군요..
(..쩝..)
그 우울함을 잘 표현해서 잘 만든 작품인거 같네요. 가끔은 이런 작품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단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히 큼)
왠지 모르게 현실의 씁쓸함이 찾아오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번역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ㅅ;
/썩은 동태눈의 레이무가 참 쓸쓸하네요[...]
번역 수고하셨습니다! 후 역시 이 서클 동인지는 진지물이 많군요 그치만 진지물도 참 좋아합니다 ㅋㅋ
담아가겠습니다!
자, 이제 야쿠모일화 4화를 보러 갑시다. 진지물을 개그로 진정~~~~
딱 치정다툼이네.
시꺼매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ㅐㅇ애ㅐ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
뜨겁게 달아오르지조차 못한 질투...로군요.
왼지 란에게 잘 어울려요. 무작정 저돌적인 질투조차 하지도 못하는 그 쑥맥같은 부분이 마음에 드는 아가씨입니다.
그건그렇고, 이 서클 작품은 볼 때마다 참 대단하네요. 제가 어둠의 다크에 간혹 빠질 때마다 장난삼아 쓰는 동방 이야기랑 놀랄 정도로 비슷하다보니 몰입이 쉽게 되네요...
제가 생각하던 것과 흡사한 경우가 너무 만ㅇㅎ아 좀 소름이 돋을 지경...
로리콘인 저의 기억에 남는건 첸쨩의 환한 미소뿐(...)
H .O .P .E. うがつまつき(あさつき堂)
http://asatsukidou.moryou.com/
마지막 악순환도 실현되나,
물을 품을수 잇기를 첸
와 마지막 소름돋았어
보면 말할것도 없이 암울해지겠지이이이
근데 엄청 재미있겠지이이이
어어어어쩌지
역시 아사츠키당..
엄청우울해..
하쿠레이가 저렇게 쉽게 죽지 않을텐데
저런, 첸도 무사하지는 못할거 같군요... 좀만 띠꺼워도 삼대,8족,친족을 멸하네 어쩌네 하는데
작중 하쿠레이의 무녀가 레이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조금더 몰입에 도움이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레이무 그 다음의 하쿠레이 라든지)
동방원작 및 다른 동인작품에서 보아온 레이무와 상당히 다른모습으로 보여져서 몰입도가 떨어진달까
굳이 레이무가 아니여도 내용상 문제가 생길건 없었으니까요.
결말이 정말 마음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우울함도 찝찝한 우울함이 있고 이렇게 깔끔한(?) 우울함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