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8일 마망게 번외편...


그리고...


2014년 2월 7일...!



그린이 : koyama  (id=763827)


pixiv주소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1448972


원제 : ママんげ 終わり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께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마망게를 애독해주신 분들께 감사와 사죄


오랫동안 어울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점점 모순들이 생겨나고, 감추고 있을 수만은 없다 싶어서

여기에 쓰고자합니다.

마망게는 둘이서 공동으로 만들고 있었습니다.

작화는 제 (미혼)가, 스토리는 누님 (기혼)이

각각 맡아왔습니다.

안이한 마음으로 「기혼」이라고 해도 괜찮겠지? 라며

오랜 시간동안 믿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짓밟는 짓을 해버려서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실을 말해야겠다면서 여태까지 미뤄서 죄송합니다.

누님은 마망게 평판에 매우 기뻐하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미혼20대입니다.

두 팔 벌려 아내분 또는 남편분을 찾고 있습니다.


















작가분 코멘트 보고 흠칫

업로드하고 여기에는 6화 이후로 없다는 걸 알고 흠칫



태그:

  • こやま滋
  • 동방
  • 마망게
  • 웹코믹



  • 123234 2014.02.20 14:35

    행복하비낟.

  • 어쩐지 2014.02.20 14:53

    이분이 그린 야한 그림을 보면 남자인게 확실해 보이는데
    어째서 마망게는 이렇게 애엄마틱한 내용이 나오는걸까 했더니
    스토리를 누님이 짜줘서 그런거였군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zsash444 크린 2014.02.20 19:00

    그동안 재미있게보던 작품이 막을 내렸군요 ㅠㅠ 아아...마지막이라니 아쉽습니다..

  • 4321 2014.02.20 19:02

    아 아깝네 오늘 깡꼬레 동인지가 나왔으면 메인페이지가 전부 깡꼬레로 차는데 말이죠 ^오^

  • 스와치르 2014.02.20 21:21

    누님 어쩌고하는 걸보니 남자인 것 같은데 아내모집은 몰라도 남편모집이라니...;


    너무 좋잖아~!

  • 1 2014.02.21 12:49

    이 작가분 정말 좋아요

  • 2014.02.21 13:01

    훈훈하다가도 레이센 우는장면으로 웃기네ㅋㅋㅋ

  • 루트 2014.02.21 13:29

    오오오! 훈훈한 감동의 스토리!!!
    좋은 작품 만드시느라 작가분과 누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번역 해주신 CYTOkine 님도 감사드려요~!*^^*

  • 빈잔 2014.02.21 17:21

    마망게라...지금 몇 화까지 나왔죠?

  • wm 2014.02.22 05:25

    잠깐, 아내분 혹은 남편분이라니
    수비범위가 넓으시네요

  • Favicon of http://blog.naver.com/dytl999 레비 2014.02.22 23:01

    아니, 좋다고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아 좋다
    그것보다 중간에 나온 무큐씨의 엄마는 역시 사쿠야인가..!!

  • Favicon of http://www.naver.com 츠키노 2014.03.02 03:22

    저. 동방사령부에서 온 츠키노 입니다 . ㅎㅎㅎ
    지난번에 오전 5시 쯤에 말씀 드렸듯이.
    시간나서 몇달만에 선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마망게라.. 2012년 8월에 처음 발견해서. 육아분투기 라는 소재로 재밌게 보았던 작품이었는데..
    그때 한번보고 안본지도 제법되었는데.. 마지막화로 다시보게되니.. 짠하네요...
    옛날에.. 구솔님이나. 구 선미님. 미츠카이님. 시간끌기님.매드캣님. 섭마린님. 싸이토카인님.
    세드더 에메리얼?... 님 농사마스터. 첼라님. 등등.. 제가 선미즘을 보게된게. 2012년 부터 였었는데..
    참 그립네요.. 동방에대해 제대로 알게 된것도 2012년 3월 부터 알게 되었는데..
    처음을 떠올려보면 정말 그립기도 하네요..
    시간이 경과하면 당연히 변화하는것도 ... 당연한건데.. 어쩌면..
    그래도 경과하면 과거가 존재하듯이.. 그리워지는건 어쩔수 없는가
    보네요 .. ㅎㅎ
    지금을 보니.. 예전분들이 안보이고 ... 대부분 다 그만 두신거 같이 보이는데.. 아쉽기도 하고 ... 그렇네요..
    1대선미님도 오랜만에 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동방 알게 된 후로.
    동방동인지를 자주 접하던 곳인데.. 최근들어서 안본지도 꾀 되어서.
    먼가 씁슬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흠......
    아무쪼록. 몸성히 건강하시고. 오랜만에 들려서 잘보았습니다.



https://www.sunmism.com/3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