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이틀 연속으로 지령전이군요

이번에는 우뉴호 메인!...인데 뭔가 좀 미묘(...)

그럼 즐감하세요 ;)


약간 시리어스 풍미도 느껴지는군요. 옛 지옥으로 만든 오리지널 설정이라~

그나저나 역시 바보캐릭터는 사랑스럽습니다(...)

뜨거운 바보와 차가운 바보, 둘 다 귀엽죠 ㅇ<-<

보충설명

후반부의 파르시의 다리이야기에 나오는 '현의옹과 탈의파'에 대해서

중국의 위경() 《시왕경()》에 나오는 귀녀().

삼도(三途) 냇가에 있는 의령수(衣領樹) 밑에 앉아서 강을 건너오는 사자(死者)들의
옷을 벗기고 현의옹(懸衣翁)과 함께 그들의 생전의 죄의 경중을 묻는다는 노귀녀(老鬼女)를 이르는 말이다
-네이버 백과사전 발췌

옷을() 빼앗는(奪) 할멈(婆)이기 때문에 탈의파(婆)입니다.
그런데 코마치는 탈의파(脱衣
婆) - 옷을() 벗는(脱) 할멈(婆)- 이라고 말했죠.
다음컷에 누드 유카리가 등장한 이유입니다(...) 은근슬쩍 유카리를 디스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저자 : [蓮華座]
원제 : ナラカゴク メルトアウト
이벤트 : 예대제7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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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대제7



  • Favicon of http://blog.naver.com/kaidoukaoru Unknown X 2010.08.04 14:42

    우츠호 시키에이키 사토링이 나오다니!!

    정말 보기드물고 좋은 동인지군요 ㅎㅎ

    항상 번역하시느냐 수고가 많으십니다!

    담아가겠습니다~

  • 동방이 좋아 2010.08.04 14:44

    다리의
    메카니즘은 질투파워....

    놀라운
    요괴놀리지!!

    아무튼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오큥 귀어워요 오큥

  • JW 2010.08.04 14:50

    차가운 바보(시키)도 좋지만 역시 저는 스타일 좋고 성격 털털한 코마치가 더 좋습니다!

  • 루믹스 2010.08.04 15:27

    우츠호 는 바보인게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모르겠네요 -_-;;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환상풍미 2010.08.04 16:07

    다크포스 사토링 - ★

  • 시키에이키 2010.08.04 16:35

    역시 염마님이라 해야할까..

  • 백홍 2010.08.04 20:02

    사토리덕분에 순간 움찔... 멋있어!

  • 바르디슈 2010.08.04 20:12

    사토링은 좀더 모에한 분위기가 좋은뎅.

  • 클라드 2010.08.04 20:37

    사토링 무섭긔

  • PicoUtsuho 2010.08.04 20:44

    우츠호 동인지는 얼마든지 보고 싶습니다[.].

  • opeoe 2010.08.04 22:50

    재미 있네요...그런데 파폭에서는 왠지 그림의 끝에가 짤려 보이네요....

  • 사과새 2010.08.05 00:06

    유카링 등장으로 순간 놀랬습니다...
    유카링 디스라지만.... 역시 영원의 17살 유카링 이군요~

  • 타크 2010.08.05 00:48

    이런 사토링은 오랫만입니당...........

  • Favicon of http://blog.naver.com/1impbizkit 더스트 2010.08.05 01:45

    탈의파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유카리는 정말 어쩔수 없군요 ㅠㅠㅠ

  • 플노 2010.08.05 13:16

    파르시 눈이 맛이갔어 ㅋ

  • 비광충네스트 2010.08.05 20:11

    뭔가 재미있기도 하고 심호하기도.....

  • 무명군 2010.08.05 20:48

    전술 핵 오쿠....

  • schema 2010.08.07 05:32

    오오..뭔가 진지해...

  • 손님 2010.08.12 03:10

    사토리요괴는 원래 뒤에서 꾸미는 계열이니까요.

  • whiz 2010.08.23 20:56

    오랜만에보는 진지한 시키님



https://www.sunmism.com/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