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네X카구야라는 말도안되는 생소한 커플링의 작품,
쌍월초지를 그렸던 서클 카마쿠라다리 정류소의 또다른 이색 커플링 작품입니다.
오리지널 설정이지만, 훈훈하고도 뭉클한 작품이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
ps. 제목인 수상록은, 그때그때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은 글 (from 네이버 국어사전)
입니다.
역시 오리지널 설정은 만들기 나름입니다.
원작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이야기들을 이렇게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왜 마리사라는 이름을 안쓰고 키리사메라고 성으로만 했을까? 했는데
에필로그를 보니 감동과 안타까움이...
아무튼 역시나 범상치 않은 커플링입니다만, 합격!
표지라든지 중간에 두어개정도 위험한 장면(...) 이 있었지만 이정도는 괜찮...겠죠, 아마도 <-무책임
7페이지에 나온 못자리의 물달개비 꽃-, 이 부분은 일본의 와카(和歌)집인 만엽집(万葉集)에 수록된 시입니다.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저자 : 鎌倉橋停留所
원제 : 藤原随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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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하면서도 한편으론 안타까움에 눈물이...
이분은 무슨 천재이십니까
작화에 스토리 엄청나십니다...어엌
신선하구먼
감회가 새롭다는거라는건 이런 기분인건가(...)
너무 새로워서 온몸을 비틀어버렸다!!
그보다 마리사를 데려간 남정네는 대체 누군가요(...
S'allonge elle ici C'est Beau...
프랑스어라니 작가님 아는것도 많으신듯.
이런거 괜찬네
우오우 '훈훈한 작품 여기에 등장!'이군요. ㅋ
으흐흑 감동이다.
개그물에 익숙해져서 보기가 약간 힘들다
인생은 돌고도는법?
그렌데 케이네X카구야 라니 ?!
마리사 X 모코우 잖습니까
케이네X카구야(쌍월초지)를그린서클이 만든것..;;
역사는 이어진다..라는거군요.
마리사 어머니와 마리사의 역사.
마리사인줄 알았더니 마리사의 엄마였군요...
그림체보고 케네x카구인 그 사람인 줄 알앗습니다랄까.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리사의 어머니의 이야기인가...... 그나저나 모코우가 카구야와 싸우지않는 일상이라니 이상하군.....
으잌 마리사 엄마 얘기인가여... 오리지널은 좋군여
2차 장작이라 정식설정은 아니겠지만여 훈훈한 얘기 잘 보고 갑니다~!
헛....! 필이 딱 꽃혔다...!!
비범하다....!!!
찬성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되던데.
왜 결혼하기 전부터 키리사메고, 마리사의 성이 키리사메인가.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