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넷이 살아있었을 무렵에 저장해뒀던 자료인데 박살난지 오래인지라 정확한 순서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옴니버스 식이니 상관없나.
제목처럼 어디서 많이 본 괴담들을 동방으로 재구성한 것임.
괄호를 빼고 읽어봅시다.
안죽었는데 매장해버린 것
셋이 남에게 밝힐 수 없는 범행을 저질렀음
시체의 냄새를 숨기기 위한 것
거울 사진을 찍을 순 없음
나가지 못했으니 안에 있었겠지
누군가 열어주기 전에 나갈 수 없음
자신의 냄새
약속대로라면 아내가, 죽기 전에 남편을 죽이게됨
이건 이 작가가 잘못 그린 거 같음.
원본으로 추정되는 괴담은 범인이 아이돌에게 택배로 보내진 등신대 인형 속에 대기하고 있었다는 것.
실제 사건임. 다른 해석 있으면 말해주길 바람.
이건 내가 몰랐었는데 댓글로 해석 알려주심.
이 놈들이 일가족 참살의 범인이었네.
사나에는 지금 죽어가고 있음
나름 유명한 괴담인데 저렇게 손을 핥길래 안심했더니 다음 날 아침에 개가 도둑에게 죽어있었다는 거임.
그럼 손을 핥은건 누군지....
해설 필요없음. 여담이지만 집에 있는 아이큐 테스트 문제집에 이게 나온다.
지금 이 방 안에 있음
실제로 죽은건 레밀리아고 플랑이 레밀리아 행세를 하고 있는 상황
어느 일본 작가 단편집에 나온 내용이다. 시립 도서관에 있었음.
해설 필요없겠지만 자신을 모르는 다른 누군가도 이걸 누를 거고, 언젠가 자신이 죽을 수 있음을 이야기하는 것
진짜 넘어진 사람은 깨어나서 꿈의 내용을 말해줄 수 없음
대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신호와 동시에 피해자의 시선을 끄는 것
두가지 해석이 있는데 그냥 여자가 미쳤다거나, 아니면 죽여서 시체를 갖고...
해설 필요없음.
여자아이가 저렇게 놀라게 해서 사고를 일으키는거였는데 사나에는 피하지 않아 치여 죽여버린 것
어두우면 미소를 볼 수 없다. 개꿈?
해설 필요없지? 일상 생활에서 벌레라거나 뭐 그런 것들을 뜻하는 것
처음 이 괴담을 들었을 때가 제일 소름 돋았었는데.
시체가 사라진건 카나코가 치워준 것이었다.
어머니도 천국행이었음
해설 무
끝
[三日月ネコ] 동방 몽괴담
태그:
- 三日月ネ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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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니 아이돌 살인은 그거 같네요. 준 선물에 감시카메라를 넣어뒀는데, 그 선물의 포장을 안 뜯어서 보이질 않으니 슬프고 화가 나 죽이느ㅡ
모른다고 한거요. 아마 그 3명이 심령사진 찍으려고 일가족을 죽인 것 같은 데요. 이제 연장챙기고 다음 타겟으로…
아아 그렇군요!
지하실 이야기에 소름이 돋네요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코가사 나오는 만화에서 개깜놀;;;;;
저 버튼 이야기는 전에 버튼을 건네준 사람을 죽이는 버튼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거울편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됩니다.
조금만 더 가르쳐줄수없을까요? 다른거 다 이해되는데 ㅠㅠ
거울을 등지고있는데 거울서 시선이 느껴지면 안대졍 ㅋㅋㅋ
어 아닌가 쓰고보니 책에 거울이 붙어잇네...
몰입하다가 하필 모코우로 자살소재를 쓰는 바람에 현실로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