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어머니를 죽이고 불행을 공유함으로써 친해지려던 것이라는 이야기.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 해설이 기억이 안나네.
성형수술이 끝나면 이제 아이가 아니게 된다는 이야기.
투신자살이라는 이야기.
만화가 요상한데 http://m.blog.naver.com/qordb6712/120213210137 여기 참조.
리글이 다른 사람을 산에서 떨어트려 죽이고 왔다는 이야기.
이슈화 시켜서 그 사람의 그림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하려는 희생이라는 이야기.
뱃속의 아이도 질투했다는 이야기.
자취라 하였는데 이웃이 저 아이가 아니고 저 집 아이라고 함은 원래 일가족이 살고 있었다는 의미.
그러니까 정황상 사나에가 부모님을 죽이고 암매장(혹은 저 쓰레기가 부모님 시체)했다는 이야기.
환상향도 예비가 있다는 이야기.
굳이 가려둘 정도는 아닌가.
왕도 그 재료였다는 이야기.
쉬어가는 이야기인가
안전불감증을 지적하는 이야기.
슬슬 뻔한 패턴의 유카리는 시체라는 이야기.
이별 통보를 받은 의처증 남자가 화가 나 여자를 살해해 결국 예지몽이 된다는 이야기.
알리바이를 위해 시체를 토막내어 서로가 이곳 저곳에 뿌린다는 이야기.
장기매매 당했다는 이야기.
⑨가 또
애초에 저곳에 저승이었다는 이야기.
문화적 차이겠지만 저것들은 모두 일본에서 재수없는 미신들임. 즉 안좋게 된다는 것들을 반복해서 시키고 있다는 이야기.
시체도 평등하게... 개근가.
애완동물들의 장난이었다는 이야기.
해석 두가지
모래시계도 언젠가는 다 찰 것이다.
혹은 모래시계니까 그냥 뒤집으면 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
이제 슬슬 아시죠?
레이무는 유령이 보이고, 마리사는 그렇지 않았는데 레이무가 유령을 집에 데리고 왔다는 이야기.
요리에 머리카락을 넣었다는거야 뭐야.
남편이 장님이라도 되나.
이해불능
자칭 영능력자들이 진짜 유령을 보진 못하는걸 비꼬는 이야기 같은데.
왜 강간과 레이프가 따로 있는거지?
그래서 불사가 되었다는 것?
[三日月ネコ] 동방몽괴담 - 이迩
이야기 형태면 무서웠을 것들을 만화로 옮기니까 안무섭게 되는 매직.
혹시 해설 안달린 것들 중에 반전같은 해설 있는 거 있으면 댓글로 달아줘요.
태그:
- 三日月ネコ
'동방 웹코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간에 료멘스쿠나 얘기에서 '충독'의 주술이라고 번역되어 있는 부분은 오역같네요. '고독(蠱毒)'이 맞는 표현인 듯? 본문에 나온 것 처럼 곤충이나 동물들을 좁은 공간에 가둬 서로 죽이고 잡아먹게 한 다음 마지막 남은 한 마리가 품고있는 원념을 저주의 매개체로 사용한다는 주술입니다.
오쿠 오린 잠꼬대 편은 오린이 녹음을 하는 걸 오쿠가 눈치채고선 놀래켜주려고? 저렇게 말했던 거 같은데... 헌데 녹음하고 있단 걸 알고 저렇게 말하려면 오쿠는 깨어있었단 거였겠죠. 즉 잠꼬대 같은 건 전부 잠꼬대가 아니었다?
갠적으론 죽으라고 한 게 오쿠가 한 말 아니었을까 싶기도 한데.. 그건 너무 확대해석 한 거겠죠
태위 성형하는 이야기는
예전부터 게속 얼굴을 바꾸면서 살아왔다는 이야기같은데;
더 생각해보니
수천년동안 살아온 태위는 하나지만 그건 겉표면일 뿐이고 사실은 여럿이서 태위를 연기하면서 살아왔다 이건가
어쩌면 테위가 우동게가 되고 다른 누군가가 테위가 되는 게 반복되는 걸지도..
중간에 요정들 표정 바뀌는거 무서웤ㅋㅋㅋ
소름돋네...
미코이야기 - 미코는 욕망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저기선 욕망의 대화는 없고 전부다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이타적인 대화 뿐이지만 모든 인간은 욕망을 가지고 있음, 즉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인간이 아니고. 미코가 있는 곳은 저승임
모래 시계 이야기는 모래 자체는 꺼낼 수 없으므로 언젠가는 아래쪽에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모래가 차버려서 멈춘다는 거네요.
토지코(아내)는 자기가 죽어있다는 것을 꿈으로만 알고 현실에선 자각하지 못하는 건데 후토(남편)는 아내가 죽었는데도 아내의 유령이 자꾸 보여서 두려워하는 건가
미코이야기는 그거 같네요. 미코의 능력은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능력이지만, 실상 작중에선 상대의 마음의 '욕망'을 듣는 능력이라고 표현되는데, 두 가지 해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녀가 뉴스나, 사회에서 사람들이 서로 이타적이고 배려하는 말은 들을 수 있어도 실제 그들의 마음속 욕망은 결코 들을 수 없다는 점을 보면,
사람들의 호의나 배려, 이타심은 결코 마음속에서 우러난 욕망이 아닌, 이기심이나 명예욕같은 불순한 동기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을 짚은 것 같습니다.
아니면 순수하게 타인을 위해 사는 삶들 속에서는 자기 자신의 욕망이 드러나지 않음을 인하여 자아가 상실(?)되었다는 표현일 수 도 있겠군요.
간판 떨어진 이야기는 개그같지만 사실 여자 비명소리가 들렸는데 여자가 안보인다는 건 이미 깔렸다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레이무 마리사 녹음기 내용은 레이무도 포함해서 귀신들이 있는 내용 같네요
맨처음 네모 말풍선만 마리사가 말한거고 육각형 말풍선은 전부 유령들이 말한거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