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純情プラスチック] Blossom tea time


위의 서클명은 출저명.

참여 서클

君の友達 + Minority


중간에 나온

"처음으로 해본 가정실습"


한 소녀가 학교 첫 가정실습시간에 카레 만드는법을 배웠습니다.


소녀의 어머니는 현재 동생을 임신하고 있습니다. 동생의 이름은 "토모요"


소녀는 동생이 생기면 카레를 만들어주자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동생이 태어나고 부모님은 동생을 데리고 집으로 왔습니다.


소녀는 부모님께 카레를 만들어 드리려했지만 부모님은 그런 소녀를 신경쓰지 않고 동생만 신경썼지요.


어느날 친척들이 소녀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소녀는 명절같은 느낌이라 들떠 친척들과 놀고 싶었지만 그들 역시 소녀의 동생에게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 친척들이 다시 방문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소녀에게는 눈길을 주지 않았지요.


어머니는 "꽉 깨물어 먹고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워" 라 했습니다.


아버지도 그 말에 맞장구 쳤습니다.


소녀는 어느날 아침 일어나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야채는 예쁘게 손질됐지만 고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해서 피가 잔뜩 나왔습니다.


어머니가 동생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고 있습니다. 곧 다들 나오겠네요.


카레는 부글부글 끓고있습니다.




먹어버리고싶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토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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