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前らの愛で字数制限超えた (キタユキ)] 안녕 Old history


의욕이 안나서 오래 걸려서 죄송!

이 작가 거 작품 끝.



이 작가 칸코레로 전향한 뒤 불알헌터 아시가라 같은 거 그리고 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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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お前らの愛で字数制限超えた



  • 초핫
    2018.01.18 06:27

    嬬籠る는 사호의 마쿠라코토바(운을 맞추기 위해 습관적으로 붙이는 수식구)라고 하네요. 마쿠라코토바에는 보통 의미가 없습니다.
    일본사도 정말 좋아하는데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신령묘의 등장으로 동방의 설정이 굉장히 풍부해졌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역시 모노노베, 소가, 쇼토쿠 태자의 등장 덕분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수작 동인지를 보면 그렇다고 더욱 느낌.
    수고 많으셨습니다!

    • 2018.01.18 06:30

      속도 무엇...

    • 초핫
      2018.01.18 06:51

      그냥 일어나서 잠깐 확인하러 들어왔던건데 ㅋㅋㅋㅋㅋ
      카게히메는 모리야의 5촌격(큰 증조부[모노노베노 메]의 손자[모노노베노 아라카비]의 딸)이라고 하네요.
      헤구리노 시비가 속한 헤구리 가문은 당시 당쟁의 큰 축이 된 '오미'파와 '무라지'파 중 오미 파에 속했다고 합니다. 모노노베는 무라지 파입니다.

      부연에 쓰신대로 부레츠 천황이 시비를 죽이자 카게히메가 시비가 살해당한 곳까지 찾아가는게 저 와카의 내용인데, 와카에 등장하는 지명들을 따라가다 보면 루트 중에 모노노베 씨족을 모신 이소노카미 신궁을 지나게 된다고도 하네요.
      대립 관계에 있던 두 씨족 간의 사랑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헤구리 가문이 속한 오미 파에는 소가 씨족도 속해있었고, 결국 그 가문에서 천황도 배출했으니.. 일본판 로미오와 줄리엣?

    • 2018.01.18 06:59

      그렇군요. 바로 수정 ㅋㅅㅋ

  • 플랑코이지지파
    2018.01.18 14:00

    호족난무는 일본사랑 관련된 내용이 자주 나오네요.

    달은 신화랑 관련되있는데도 그런 내용 잘 안나오던데 호족은 역사라 그런가

  • 시노부
    2018.01.18 17:13

    헌터ㅋㅋㅋ

  • ㅇㅇ
    2018.02.01 23:13

    아 그 불알헌터 아시가라 이 양반이 그린 거였으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