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写楽堂 (有角)]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역사기행 3
ㅋㅋ 2는 없음! 어쩌면 배에 실려있을지도 모르지만.
가끔씩 블로그 유입 경로 보는데 내 쪽에는 구식만화만 올라온다고 까면서 내가 번역한 것을 주로 퍼가는 곳을 자주 간다고 호언하는 놈 보고 기분 나빴음
이쪽에선 댓글 1 달렸던 것이 다른 쪽에선 막 댓글 10개 달려있고 그런 것도 보고.
번역 그만두는 사람들은 다 이런 것 때문에 그만두겠지?
아무튼 지난번에 33만...택배비 등등 포함하면 비용 한 40만 넘게 동인지 구매했는데 일부가 도착함.
아마 다음 번역은 2시간 뒤 죽는 마리사는, 혹은 태양의 살인 정답편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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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2는 누가먹어버렸어?
허락 안받고 퍼가요?
마ㅜ마루같은곳 만드는 놈이나 보는 놈이나 ㄹㅇ 조용히 꺼져줬으면..
퍼가는 것 자체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감정이란 것이~
작가 허락 안 받거 핫산하는 건 여기도 마찬가진데...
그러니까 난 허락없이 퍼가는 것에 화 안내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함.
다만 그걸 수정해서 자신이 한 것마냥 만드는 선이라면 잘못됐다고 봄.
가끔 번역자 중에 내가 한 것이니까 퍼가지말고~ 하는 식으로 행동하면서, 남들이 그러지 않으면 그동안 해온 작업물을 삭제하는 식으로 극단적 반응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것도 잘못됐다고 생각.
(오히려 그러면 퍼가는 사람들의 행동이 옳다고 하는 꼴 아닌가 싶고)
결국 번역자는 작가의 의향을 존중하고 퍼가는 사람은 번역자를 존중하고 번역자는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한다 생각.
애초에 번역이란 것이 작가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사실은 확실하고.
2나오면 봐야긋네용 감사함니당
난 걸려봤자 경찰서 가는거밖에 한게없어서 내가 한거 온디스크에 돌아다닌다는 말 듣고 나 대신 잡혀가면 개꿀잼일거 같다고 생각했는데ㅋㅋ
홧
이런거 진짜 좋아함
작가가 취재를 많이 한 흔적이 보여요
2나와서 다시 봤더니 역시 개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