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소녀기상곡 췌몽상 버전이 더욱 달달하면서 슬퍼지게 들리는군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한 기다림은 외롭고 쓸쓸하지만, 그 사람이 온다면 그 기쁨은 배가 되어 돌아오겠죠.

이런 맛에 유카렝무를 보는듯 합니다.

할망이 동면하는것도 이런 작품들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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