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들으면 신나면서도 애절해서 

 

야마메와 한 소녀의 평범한 사랑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얀데레.

 

 

Ps. 오린 다음으로 잠깐 등장하는 작열 지옥터의 우츠호의 모습이 멋있네요.

영상먼저 보시고, 가사는 나중에 보시길 권장합니다.

 파일도 첨부해두었습니다.



 

 

 

제 13회 MMD배 본선 (sm24240621)


MMD 제작자 : yuki

원곡 - 쿠로다니 야마메 테마곡 : 봉인 당한 요괴 ~ Lost Place

어레인지 : コンプ (콘프)

작사 : ランコ (랑코) 
보컬 : ランコ (랑코)

 

そう 目の前に垂れ下がる 糸の意図分からずに

소우 메노마에니 타레사가루 이토노 이토와 카라즈니

 

 

그래, 눈 앞에 늘어져 있는 의도 모를 실을

 

 

いつまでも見つめては 戸惑う
이츠마데모 미츠메데와 토마도우

 

언제나까지나 바라보며 당황해

 

 

ああ 自ずから差し伸べる 意図の糸断ち切って
아아 오노즈카라 사시노베루 이토노이토 타치킷테

 

아, 스스로 뻗어나온 의도의 실을 끊고

 

 

張り巡らせた罠を 捨て去りたいの
하리메구라세타 와나오 스테사리타이노

 

둘러쳐진 함정을 떨쳐 버리고 싶어

 

 


恋は病みたいね 熱を帯びた夢見て
코이와 야마이미타이네 네츠오 오비타유메미테

 

 

사랑은 마치 질병같네 열기를 띤 채 꿈꾸며

 

 

アナタと向き合えたら 衝動が花を咲かす はらり散る
아나타토 무키아에타라 쇼우도우가 하나오사카스 하라리치루

 

당신과 마주 볼 수 있다면 충동이 꽃을 피우고 팔랑이며 떨어져

 

 


一つになりたいの どんなカタチだって
히토츠니 나리타이노 돈나 카타치탓테

 

 

하나가 되고 싶어 어떠한 모습라도

 

 

絡めとられた夢 炸裂した恋花火
카라메 토라레타유메 사쿠레츠시타 코이하나비

 

 

얽혀 버린 꿈, 작렬하는 사랑의 불꽃놀이

 

それが間違いでも 今は正しいなら 

소레가 마치가이데모 이마와 타다시이나라

 

 

그것이 잘못 됬다고 해도 지금은 옳은 것이라면

 

垂らした細い糸 掴み掴め手の中へ

타라시타 호소이이토 츠카미츠카메 테노나카에

 

늘어진 가느다란 실을 붙잡고 붙잡아 손 안으로

 

 


そう 切れた糸の先では 髑髏1積み上げて
소우 키레타이토노 사키데와 샤레코우베츠미아게테

 

 

그래, 끊어져 버린 실 앞에 촉루를 쌓아 올리고

 

食べたヒトとの恋を おもいにふける

타베타 히토토노 코이오 오모이니후케루

 

먹어버렸던 사람과의 사랑을 생각해

 

 


恋も夢も食事も 全部同じことでしょ
코이모 유메모 쇼쿠지모 젠부 오나지 코토데쇼

 

 

사랑도 꿈도 식사도 전부 같은 것이겠지

 

 

衝動が熱を持ち アナタへと向かうだけの それだけの
쇼우도우가 나츠오모치 아나타에토 무카우다케노 소레다케노

 

충동이 열기을 띠고 당신에게로 향해, 그것 뿐이야

 

 


一つになれるなら なんでもいいでしょう
히토츠니 나레루 나라 난데모 이이데쇼우

 

 

하나가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血となり肉となり 炸裂した恋花火
치토나리 니쿠토나리 사쿠레츠시타 코이하나비

 

 

피가 되고 살이 되어 작열하는 사랑의 불꽃놀이 

 

 

なにが正しいのか なんて野暮なハナシ
나니가 타다시이노카 난테야보나 하나시

 

 

무엇이 옳은 것인가 촌스러운 이야기 따위

 

 

失われた場所で アナタわたし一つ成る
우시나와레타 바쇼데 아나타 와타시 히토츠나루

 

잃어버린 장소에서 당신과 나는 하나가 돼

 

 

 

一つになれたから 恋はおしまいなの
히토츠니 나레타카라 코이와 오시마이나노

 

하나가 되었으니까 사랑은 끝이야

 

 

 

引きずりだされてく 臓物色(ピンク)の恋花火
히키즈리 다사레테쿠 핀쿠 이로노 코이하나비

 

 

끌어 당기어 지는 내장색(분홍색)의 사랑의 불꽃놀이

 

正誤の概念も 腹に収めたなら

세이고노 가이넨모 하라니 오사메타나라

 

 

옳고 그름의 개념도 배에 거두었다면

 

 

また糸を垂らすの 恋の病 永遠に
마타 이토오 타라스노 코이노 야마이 에이엔니

 

또 다시 실을 늘어트리는 상사병, 영원히

 

 

 

 


  1. 촉루 : 비바람을 맞아 뼈만 남은 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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