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와 페퍼민트의 꽃말은 "온정"이며 생강의 꽃말은 "헛수고" 이런 관점에서 봅시다. 그러면 메이링의 사쿠야에 대한 온정(페퍼민트), 그리고 레밀리아의 파츄리에 대한 온정(박하), 파츄리의 헛수고(생강).. 이 세 가지로 볼 수 있겠군요. 파츄리가 레미사쿠의 사이를 질투하였던 거죠. 사쿠야를 조금 미워하기도 한 듯 하네요(레밀리아와 메이링 모두 사쿠야 걱정을 해 주었지만 파츄리는 안 그랬죠. 또한 13p에서도 플랑이 그걸 암시해줌). 우연히 사쿠야가 감기에 걸린 때를 틈타 파츄리는 레밀리아에게 접근했을 겁니다. 그리고 파츄리의 계획대로(마법을 쓰거나 해서) 레밀리아는 파츄리에게 온정(박하)를 준 겁니다. 그런데 결국 진전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밀리아는 파츄리와 평범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려고 한 겁니다. 작가 후기대로 "[내가 파츄리를]좋아할 리가 없잖아"하는 감정인거죠. 파츄리는 헛수고를 했습니다. 플랑의 시점에서, 레밀리아x파츄리와 메이링x사쿠야 커플링(??)이 자연스럽다고 보았지만 레밀리아는 사쿠야에게 마음이 있기에 그것을 거스르려 한 것으로 보였겠죠. 그리고 파츄리는 작가 후기대로, 여기선 악역입니다.
Comments 6
영문을 모르겠어... 사쿠야씨 죽을때가 된건지 아님 이미 죽었는데 되살려논 좀비같은건지... 어렵네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사쿠야가 없을 경우를 생각해 행동한게 아닌가 싶네요 사쿠야는 우연치 않게 (아님 파츄리라던가.) 감기 걸린거고.
아마도 파츄리가 레밀리아와 사이좋은 사쿠야를 시기 질투 하는것 같네요
동방동인지 정말 오랫만에 보는데 왠지 모를 씁쓸한 맛이....
이해가 가면서도, 먼가좀 어려운 분위기네여,
결국 사쿠야는 죽을떄가 됫다는걸, 레미는 자신의 능력으로 바라본건가,?
제생각 이지만 확실 한 것은 사쿠야의 명이 다한걸 레미가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하와 페퍼민트의 꽃말은 "온정"이며 생강의 꽃말은 "헛수고" 이런 관점에서 봅시다. 그러면 메이링의 사쿠야에 대한 온정(페퍼민트), 그리고 레밀리아의 파츄리에 대한 온정(박하), 파츄리의 헛수고(생강).. 이 세 가지로 볼 수 있겠군요. 파츄리가 레미사쿠의 사이를 질투하였던 거죠. 사쿠야를 조금 미워하기도 한 듯 하네요(레밀리아와 메이링 모두 사쿠야 걱정을 해 주었지만 파츄리는 안 그랬죠. 또한 13p에서도 플랑이 그걸 암시해줌). 우연히 사쿠야가 감기에 걸린 때를 틈타 파츄리는 레밀리아에게 접근했을 겁니다. 그리고 파츄리의 계획대로(마법을 쓰거나 해서) 레밀리아는 파츄리에게 온정(박하)를 준 겁니다. 그런데 결국 진전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레밀리아는 파츄리와 평범한 관계를 계속 이어나가려고 한 겁니다. 작가 후기대로 "[내가 파츄리를]좋아할 리가 없잖아"하는 감정인거죠. 파츄리는 헛수고를 했습니다. 플랑의 시점에서, 레밀리아x파츄리와 메이링x사쿠야 커플링(??)이 자연스럽다고 보았지만 레밀리아는 사쿠야에게 마음이 있기에 그것을 거스르려 한 것으로 보였겠죠. 그리고 파츄리는 작가 후기대로, 여기선 악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