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솔입니다.
많이 늦었군요(...)
외장하드 수리받고 뭐하고 삽질좀 하다보니 많이 밀렸네요 OTL
스바하님과 합동으로 작업한 도보이분XLETRA의 2인 합동지 핵,
LETRA편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
도보이분 편은 찝찝한 결말이었지만 LETRA편은 해피해피네요
그래 둘다 우울하면 어떻겠어(...)
그 대신 사토리 님이 너무나도 매정하게 그려졌군요... 악녀 사토리...
내 사토리가 이렇게 매정할리가 없어
아무튼 바보캐릭터 참 좋아요.
치르노, 오쿠, 신령묘에 새로 등장한 요시카까지...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저자 : 徒歩二分×LETRA
원제 : 核
이벤트 : C79
많이 늦었군요(...)
외장하드 수리받고 뭐하고 삽질좀 하다보니 많이 밀렸네요 OTL
스바하님과 합동으로 작업한 도보이분XLETRA의 2인 합동지 핵,
LETRA편입니다.
그럼 즐감하세요 ;)
도보이분 편은 찝찝한 결말이었지만 LETRA편은 해피해피네요
그래 둘다 우울하면 어떻겠어(...)
그 대신 사토리 님이 너무나도 매정하게 그려졌군요... 악녀 사토리...
아무튼 바보캐릭터 참 좋아요.
치르노, 오쿠, 신령묘에 새로 등장한 요시카까지...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저자 : 徒歩二分×LE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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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야기구만요... 이거 최고구만!!!
사토링은 이렇지 않아! 하고 외치려는 찰나
가만 생각해보면 확실히 공식 설정에선 '사토리가 펫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대해서는 쓰여있지 않았지요…?
"마음을 읽는 능력"덕분에 동물들에게 사랑받게 되었다, 사토리님이 이사실을 알면 가차없이 오쿠를 처리해 버리실거야.(오린) 이 두가지로 보면... 동물들이 몰려와서 지령전에 살고있는데 그래도 싫은건 아닌듯함.(아니면 귀찮거나) 그리고 지령전이 끝나도 오쿠는 계속 존재했으니 않좋아 하는건 아닌듯....
동물들이 사토링을 좋아라 하는 건 자기 욕구를 효율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지요. 동물의 마음을 빠르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우선 흔한 동인설정과는 달리, 기본적으로는 그 동물들에게 일을 맡긴다거나 할 수는 없습니다. 동물들이 사토링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을까요? 뭐, 오링이나 오쿠를 경유해서 의사전달이 가능할 수는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말입니다.
아무튼, 사토링은 공식설정상 '동물 애호가'이긴 합니다. 근데 그게 '동물권리보호운동가'라는 의미와 직결되는 건 또 아닙니다. 사토링이 동물을 좋아하는 까닭이 굳이 '동물 자체를 귀여워하기 때문'이라고 보아야만 할 이유는 없습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서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요. 모두가(원령마저도) 사토링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변방 중의 변방인 작열지옥터까지 내려와 살게 된 것이고, 심지어는 동물들조차도 사토링을 두려워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즉, 사토링과 펫들의 관계가 생각보다 차가울 수 있는 여지가 남게 되는 겁니다.
또한 사토링의 성격상 자신이 직접 나서서 적극적으로 동물들을 데려올 것 같지도 않습니다. 사토링을 알아본 동물들이 "저런 요괴가 주인이라면 편하게 살 수 있겠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했을 공산이 훨씬 큽니다.
지령전 이후에도 오쿠가 처리당하지 않은 이유에는 외부요인이 섞여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상과의 소통이 재개된 것을 사토링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을 수도 있지요. 특히 오쿠의 핵에너지에 대한 효용성을 사토링이 인정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카나코가 자기 허락도 안 받고 펫을 마음대로 해먹은 것에 불만을 품었을 수도 있지만, 어쨌건 오쿠는 사토링에게 소속된 존재이니만큼 사토링이 에너지원을 사실상 독점한 거나 마찬가지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중요한 건 작가의 자유로운 해석이 개입될 수 있는 여지가 분명 존재한다는 겁니다.
구솔님 혹시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휴가 나와서 동방넷에 동인지를 올리려 그랬는데 폐쇄되가지고 깜짝 놀랬어요...
공지를 보니 불펌이다, 뭐다 여러가지 떄문에 폐쇄됬다니 안타깝고 씁쓸하군요...
그동안 컴퓨터를 못해가지고 2월 초에 일어난 일을 지금 알게 됐음ㅠㅠ
에휴~동인지는 이제 여기서밖에 못 보니 여기는 제발 없애지 말아주세요ㅠㅠ
그럼 잘 보고 갑니다~
네 기억합니다
아무튼 뭐 없어지고 말고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야타가라스=카나코?????
뭐죠.... 갑자기 카나코가 나와서 ? 했는데
머엉... 얀이 넘쳐나는데요 이거?..
단발 오쿠도 마음에 드네요
위에 오린이 오쿠에게 시체를 주면서 "할래"라고 말하는 부분... '야루'라는 단어였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상황적으로 봤을 때 '줄게'라고 번역하는 게 맞지 않나요?
아 그렇기도 하군요.
저는 그냥 협조 안하다가 하겠다, 고 생각해서
그렇게 번역했네요.
그래도 여기선 카나코가 나름 착한 신으로 나오네요
도보이분씨 편의 후편내용이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사토리가 나빴어 ㅠㅠ
http://blog.naver.com/house6206 로 퍼갈께요~
에이 불결해 :>
사토리 매정하군요
귀엽지만....
위험해 ㅇㅅㅇ..
카나코 님 가슴 만지게 해주세요!~
뭐??????????
아아...저런 사토리는 싫다... 내가 사랑하는 사토리는 저런 모습이 아니지만, 그래서 더 신선하군요. 쉬이 볼수 없는 모습이라 더 좋네요.
이 둘의 사이를 이렇게 간지넘치게 표현하다니...역시 동인작가란 굉장한 겁니다.
dma................
왠지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다.....
것보다 캐릭터가 너무...............
음..............(사토리 왜저런거야!!!)
사토리가 저럴 리 없어!!! oTL
일단 공식설정만 봐도 '방임주의'라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론 얌전하고 착한 성격으로 묘사되며 동물애호가라 나오는데 저정도면 어느 정도는 작가분만의 설정이 가미된 것일 수도 있겠군요.
그나저나 이런 류의 동인지를 보면 환상향의 다크사이드를 보는 느낌이 듭니다.
얼핏보면 낙원같지만 역시 뒤로는 할거 다 하는.....
일단은 인간 입장에서는 오린이나 오쿠나 둘 다 곱게 볼수는 없는 존재니까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핵오쿠의 등장때 건담의 등장씬이 생각난건...왜일까요?
자매가 둘다 싸이코로 나오는 동인지도 있네요(...)
사토리 코이시가 좀.;;;;;;;;;;;;;;;;;;;;;;;;;;;;;
ㄷㄷ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