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レバ] スペクトルのきもち (こみトレ18)


유카리(紫)는 보라색과 인연을 의미하지요.
란(藍)도 남색을 뜻 한답니다.
하지만 빨광과 보라색은 너무 먼게 아닐런지요 ^^;

다리가 땅에 붙어있지 않다 (地に足が着いてない) 라는 관용어는
다리가 땅에 붙어 있지 않을 정도로 긴장하거나 흥분해 있다는 의미와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고정되지 않고 붕 떠있는 것처럼 확실치 않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해요.
여기서는 후자와 함께 정말 땅에 발이 닿지 않고 날아다니는 레이무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한것 같네요 ^^;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는건 어렵지만 즐거운 일이예요

P.S
술은 적당히!!
알록 달록한 색의 버섯은 함부로 먹으면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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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TOKINE 2011.10.01 22:45

    와아아아 무슨 문학작품을 보는듯 하네요오오

  • 사마귀 기사 2011.10.01 22:58

    흐응... 맹월초에서는 그렇게나 쓰고 버리는 장기말 취급했으면서...

    역시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유카리님은.

  • 히스이 2011.10.01 23:02

    개인적으로 보고 싶어했던 작품인데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작가 나름의 의미나 사상을 붙여서 또 다르게 해석하는 작품은 좋아합니다.
    색의 경계를 나눈다는 부분은 흥미롭게 봤네요.
    이런 작품은 여러 면에서 보고 그에 따른 또 다른 해석이 나와서 엄청 좋아하고 보고 싶었는데 역시 기대를 지지 않는 작품이네요.
    게다가 레밀리아의 적색과 홍색이 다르다는 말이 인상깊군요.

  • 으아니 2011.10.01 23:19

    이야 이런 형식의 작품은 또 처음이군여.

  • B-96(모바일) 2011.10.01 23:43

    하룻동안 레이무는 보라색과 흑백만 보이는 색맹으로 지냈다.



    아니 이게 요점이 아니군. 요점은.....






    조쿠나아~~~~~~

  • 오오오 2011.10.01 23:45

    이번꺼 멋지네요
    그리고 이런 성격의 유카리랑 레이무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잉여충 2011.10.02 01:39

    이건 진짜 대박인데;

  • 아스테르 2011.10.02 04:29

    적색과 홍색의 다른 점을 알려주세요!

    • never ask 2011.10.02 08:13

      적색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주황색이 될수도 있다는 정도?

    • Favicon of http://blog.naver.com/teraness Teraness 2011.10.02 10:45

      적색은 다른색과 구분할때 사용하는 한자이며

      홍색은 해당 물체의 빛깔을 표현할때 쓰는 한자입니다.

  • 마가미 2011.10.02 06:40

    색깔... 뭐라고 할까, 복잡한 이야기였군요.
    이런 결계조가 좋은 거지만 말입니다.

  • 플랑쨩 2011.10.02 08:32

    꽤 달달하구만

  • Zun'yaman 2011.10.02 11:13

    이 분 유카리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그리시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이시기도 하고,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 백홍 2011.10.02 20:57

    아아..좋다...
    이런 내용 너무 좋아!!

  • 에이론 2011.10.02 22:28

    색감을 이용한 설정이 독특하네요. 잘 읽어보고 갑니다 :)

  • HH 2011.10.03 19:54

    유카리 삐친 표정 너무 예쁘지 않나요 헉헉

  • 주저리꾼 2011.10.05 18:20

    진짜 좋다...

  • 1111 2011.10.17 00:21

    작가 후기에서 유카리랑 소쉬르가 어울릴것 같다는 말에서 빵터진 1人

  • Anm 2012.07.22 04:00

    와쩐다

  • 알리스터 2013.04.02 19:56

    재탕해서 보는 거지만 역시 좋네요...
    참고로 프리즘이나 무지개로 보면 빨강과 보라색은 양 끝이지만
    원형 스펙트럼이나 비행기에서 볼수 있는 둥근 무지개에서는 서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

  • 朴來怡 2015.09.24 15:42

    오오 굉장히 달달하네요 이름의 한자와 색을 연관짓고 사물이나 마음 등에 이름붙이는게 어렵다정도라고 보면 되려나..

  • 보라색 2017.02.15 13:43

    와..진짜 ..이런 결계조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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