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レバ] スペクトルのきもち (こみトレ18)
유카리(紫)는 보라색과 인연을 의미하지요.
란(藍)도 남색을 뜻 한답니다.
하지만 빨광과 보라색은 너무 먼게 아닐런지요 ^^;
다리가 땅에 붙어있지 않다 (地に足が着いてない) 라는 관용어는
다리가 땅에 붙어 있지 않을 정도로 긴장하거나 흥분해 있다는 의미와
생각하는 방식이나 행동이 고정되지 않고 붕 떠있는 것처럼 확실치 않다라는 의미도 있다고 해요.
여기서는 후자와 함께 정말 땅에 발이 닿지 않고 날아다니는 레이무의 모습을 중의적으로 표현한것 같네요 ^^;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는건 어렵지만 즐거운 일이예요
P.S
술은 적당히!!
알록 달록한 색의 버섯은 함부로 먹으면 안돼요!!
태그:
- CT18
- リレバ
- 동방
- 동인지
'코믹/동인지' 관련 글
https://www.sunmism.com/2489
와아아아 무슨 문학작품을 보는듯 하네요오오
흐응... 맹월초에서는 그렇게나 쓰고 버리는 장기말 취급했으면서...
역시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유카리님은.
개인적으로 보고 싶어했던 작품인데 번역해주셔서 감사드리겠습니다.
작가 나름의 의미나 사상을 붙여서 또 다르게 해석하는 작품은 좋아합니다.
색의 경계를 나눈다는 부분은 흥미롭게 봤네요.
이런 작품은 여러 면에서 보고 그에 따른 또 다른 해석이 나와서 엄청 좋아하고 보고 싶었는데 역시 기대를 지지 않는 작품이네요.
게다가 레밀리아의 적색과 홍색이 다르다는 말이 인상깊군요.
이야 이런 형식의 작품은 또 처음이군여.
하룻동안 레이무는 보라색과 흑백만 보이는 색맹으로 지냈다.
아니 이게 요점이 아니군. 요점은.....
조쿠나아~~~~~~
이번꺼 멋지네요
그리고 이런 성격의 유카리랑 레이무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이건 진짜 대박인데;
적색과 홍색의 다른 점을 알려주세요!
적색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주황색이 될수도 있다는 정도?
적색은 다른색과 구분할때 사용하는 한자이며
홍색은 해당 물체의 빛깔을 표현할때 쓰는 한자입니다.
색깔... 뭐라고 할까, 복잡한 이야기였군요.
이런 결계조가 좋은 거지만 말입니다.
꽤 달달하구만
이 분 유카리를 굉장히 매력적으로 그리시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이시기도 하고, 아무튼 잘 읽었습니다.
아아..좋다...
이런 내용 너무 좋아!!
색감을 이용한 설정이 독특하네요. 잘 읽어보고 갑니다 :)
유카리 삐친 표정 너무 예쁘지 않나요 헉헉
진짜 좋다...
작가 후기에서 유카리랑 소쉬르가 어울릴것 같다는 말에서 빵터진 1人
와쩐다
재탕해서 보는 거지만 역시 좋네요...
참고로 프리즘이나 무지개로 보면 빨강과 보라색은 양 끝이지만
원형 스펙트럼이나 비행기에서 볼수 있는 둥근 무지개에서는 서로 이어져 있다는 사실.
오오 굉장히 달달하네요 이름의 한자와 색을 연관짓고 사물이나 마음 등에 이름붙이는게 어렵다정도라고 보면 되려나..
와..진짜 ..이런 결계조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