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81) [薬味さらい] 餓虎 (東方 非エロ)
c81 작품은 제가 처음 올리는 게 되나요?
개인적으로 동인지를 내 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던 조우노세님이 드디어 동인지를 내셨습니다.
구매하고 싶었는데 대행 물량이 워낙 적게 풀렸는지 못 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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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동인지' 관련 글
https://www.sunmism.com/2549
c81 작품은 제가 처음 올리는 게 되나요?
개인적으로 동인지를 내 주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던 조우노세님이 드디어 동인지를 내셨습니다.
구매하고 싶었는데 대행 물량이 워낙 적게 풀렸는지 못 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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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로는 뭘까 생각했는데 상당히 심오... 한 내용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런거 좋아요 환상향 다운것같아서
그나저나 이치린이 이렇게 비중있게 나오는 동인지는 몇개 없죠?!
36페이지 나즈린을보니 어떤과학이 떠올랐다...
전부 본 후에 알수있는 사실들
1. 28쪽에서 나즈린의 내ㅈ......
2. 가장 무서운건 히지리.
3. 표지에 낚임
위쪽 둔갑한 나즈린일땐 너구래 귀고 아래쪽 진짜일땐 원래 귀군요 눈치챈거 저뿐입니까?
내용에 심각한 고어는 한두장 뿐이지만
내용을 따져 봤을땐 너무 무섭네요 ㄷㄷ
근데 저거 시체 훔친거 말고 딱히 문제가 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저쪽의 채식주의자 쪽 채소가 더 대단해 보이는데...
베르베르의 소설인 나비에서도(빠삐용이던가?) 무덤에 과실수를 심고,
마크로스같은데서는 시체 녹여서 자원으로 쓰는데....
음... 그냥 시체를 먹는것도 아니고 비료로 쓰는건데 반응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뭐 하긴 순이 삼촌이었나, 모 한국 단편소설에서도 사람 수십 명 죽은 곳에다가 고구마를 심었더니 아주 살찐 고구마가 열렸다(..)는 구절이 있었죠.
딱히 문제가 된다기보다는 어쨌든 그네들도 근본은 요괴라는 사실을 단적으로 알려주는 장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체를 훔치다니요?
자기 자식이 죽어서 장례를 치르려고 절에다 맡겼는데... 그 자식의 시체를 괭이로 찧어서 거름으로 이용해먹는다고 생각해보시죠.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수목장하고는 다르죠. 문제가되는건 시체 훼손, 훔친거, 동의안받고 속여서 이용해먹은것. 솔직히 제가 죽어서 묻힌다 해도 그냥 얌전히 생전에 알고 묻힌다면 전 괜찮을것 같은데... 저렇게 속여먹는 상황에서 애엄마가 알면 심정이... 어휴
자기 자식이 죽어서 장례를 치르려고 절에다 맡겼는데... 그 자식의 시체를 괭이로 찧어서 거름으로 이용해먹는다고 생각해보시죠. 자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수목장하고는 다르죠. 문제가되는건 시체 훼손, 훔친거, 동의안받고 속여서 이용해먹은것. 솔직히 제가 죽어서 묻힌다 해도 그냥 얌전히 생전에 알고 묻힌다면 전 괜찮을것 같은데... 저렇게 속여먹는 상황에서 애엄마가 알면 심정이... 어휴
이 절은 썩었어!!!!
맨 마지막에 나온 너구리 요괴가 말 한
'보름달 뜰때마다 했는데말야...'
무슨 캐릭터인지보다 뭘 했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굿이네요
오린의 "진짜 썩엇구만"이 인상적이군요
오린의 "진짜 썩엇구만"이 인상적이군요
... 에? 레알?
잘 보시면 나즈린 귀가 다릅니다 -_-..
나름대로 공존 가능한 식습관(?)을 발전시켰다는 점에서 이것도 나름의 진화로 봐야 하려나요.
아니 요괴니깐 밈의 변화가 더 어울리겠군요. 고대 유럽 농민들이 산 사람을 재물로 쓰다가 나중엔 허수아비를 태운 것처럼 말이죠.
그런데 기왕이면 http://mirror.enha.kr/wiki/SCP-1147 이런 작물(?)로 하는게 어떨까요?
글쎄요 사람들이 알게 되면 가만있지 않을텐데..
이스카에 퍼갈꺠요...정말로썩은..
이스카넷이라... 그쪽 인장만 안 박는다면야 뭐 상관없습니다
오오...
오오...저런 천진난만한 얼굴로... ...왠지 폴아웃3의 안데일 마을이 생각나네요.
전 알고 먹어도 맜있을 거 같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
솔직히 그냥 무덤위에 나무심고 그런건 그냥 별로 상관없는데. 저렇게 시체를 찢고 거름으로 뿌리는건 비인간적인걸 못느끼시나요;;;
;;;;;
솔직히 그냥 무덤위에 나무심고 그런건 그냥 별로 상관없는데. 저렇게 시체를 찢고 거름으로 뿌리는건 비인간적인걸 못느끼시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작가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읽게 될 작품들이 기대가 되네요.
아 개인적으로 동방에 암울한쪽 동인지도 괜찮네요
분명 쇼는 진짜 호랑이는 아닐텐디? 일본엔 ㅇ
호랑이과 없었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