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프리스비를 발명한 발명가가 자기가 죽으면 화장한 뼛가루를 넣은 프리스비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정말 만들어 팔았다죠.
갑자기 마지막 애피소드를 보니 생각난 이야기.
never ask2012.01.10 21:00
차 하나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짤수 있다니..
..2012.01.10 21:06
이 분 늘 아스트랄한 이야기만 그리시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고퀄리티 작품도 그리는군요.
잘 봤습니다.
플랑쨩2012.01.10 21:47
으아늬! 갑작스런 수명물?!(그래도 훈훈하게 끝났으니 된건가)
ㅁㄴㅇㅈ2012.01.10 22:12
저도 사쿠야를 태우고 남은재로 만든 컵에 차를 마시고 싶어요
Marine2012.01.10 22:20
끄응...수명물은 언제나 여운이 길게 남기때문에 조금 가슴이 아프다고 할까요.
(신주님, 얘들 수명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나마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쿠야의 이야기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이자 상사였었던 메이드장의 유언에 따라 열심히 찻잔을 메이링에게 박수를~
만들면서 가슴이 많이 아팠을거라 생각됩니다.)
마지막 내용이 인상깊은 동인지네요 마지막에 홍마관이 나와서 찡 마지막 스토리에 찡 ...ㅠ
낚시꾼2012.01.12 09:47
마지막 이야기는 정말 찡하군요....
사쿠야의 아가씨를 생각하는 마음도 정말 애틋하고
다른 홍마관식구들은 다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는데도 혼자서 계속 상복을 입고 있는 레밀리아의
모습도 애절한듯하고....좋네요...
이 작가분 코믹한것만 주로 그리시던데 이런것도 정말 잘 그리시네요...
그러고보니 프리스비를 발명한 발명가가 자기가 죽으면 화장한 뼛가루를 넣은 프리스비를 만들어달라고 해서 정말 만들어 팔았다죠.
갑자기 마지막 애피소드를 보니 생각난 이야기.
차 하나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짤수 있다니..
이 분 늘 아스트랄한 이야기만 그리시는 줄 알았는데 이런 고퀄리티 작품도 그리는군요.
잘 봤습니다.
으아늬! 갑작스런 수명물?!(그래도 훈훈하게 끝났으니 된건가)
저도 사쿠야를 태우고 남은재로 만든 컵에 차를 마시고 싶어요
끄응...수명물은 언제나 여운이 길게 남기때문에 조금 가슴이 아프다고 할까요.
(신주님, 얘들 수명 좀 어떻게 해주시면 안되겠습니까...!)
그나마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쿠야의 이야기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친구이자 상사였었던 메이드장의 유언에 따라 열심히 찻잔을 메이링에게 박수를~
만들면서 가슴이 많이 아팠을거라 생각됩니다.)
.... 사쿠야츼 ㅠㅠ
본사쿠야 으아니 ㅊ ㅑ
우아... 마지막에 소름이...;
그럼 사쿠야의 뼈가......... 컵에?!
http://blog.naver.com/house6206 로 퍼갈께요~
빨간 바닐라꺼는 동인지들이 내용을 떠나서 이뻐 히히
보사노바 들으면서 보니깐 디게 분위기 있네
마지막 내용이 인상깊은 동인지네요 마지막에 홍마관이 나와서 찡 마지막 스토리에 찡 ...ㅠ
마지막 이야기는 정말 찡하군요....
사쿠야의 아가씨를 생각하는 마음도 정말 애틋하고
다른 홍마관식구들은 다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는데도 혼자서 계속 상복을 입고 있는 레밀리아의
모습도 애절한듯하고....좋네요...
이 작가분 코믹한것만 주로 그리시던데 이런것도 정말 잘 그리시네요...
마지막 장면의 오른쪽 빈 공간은 사쿠야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겠네요...
...사쿠야씨 ...../눈물
정말 찡-하네요...
사쿠야 ㅠㅠ
어제 나는 렌코와 싸웠다 다시한번 만난다면 석양...
좋은 이야기들이였네요
너무 좋네요...정말 멋진 이야기들입니다
사쿠야좀 그만 죽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