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者プルーン] かさねかぜにくさび (例大祭5)







































질질 끌다 이제야 마무리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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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 2013.01.09 14:55

    그런데 여러분 몇몇 동방 캐릭터들이 잊혀져서 환상향에 간다고들 하는데
    예를들어 공룡이 없어졌다 치면 그래도 공룡이 잊혀진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환상향에 가는 그런 설정인가요 ??

    • 지거리 2013.01.09 16:16

      공룡이 살아움직이는걸 인류는 본적이 없으니 존재조차 모르고있다가 화석이 발굴되서 존재를 알게됐잖아요.
      그럼 역으로 모든 공룡은 존재가 잊혀져서 환상향에 있다가 발굴되서존재가 알려진 종들만 다시 현실들이 한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뭐 동인이니까~☆

    • ㅇㅋㄱ 2013.01.10 03:28

      중생대땐 환상향이 없었슴당

    • 2013.01.10 12:54

      인간의 인식에 있던것이 사라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범위 한정입니다.
      그 경계가 환상향과 현실의 경계고 그걸 넘어가면 환상향 넘어가지 않으면 현실인겁니다.

  • 도도새일동 2013.01.09 18:00

    여기도 도도새가!
    이렇게된이상 다음작에도 출현한다!

  • 스와스와 2013.01.09 18:56

    신들이 사랑한 환상향.

  • 2013.01.09 19:43

    근데 스와코는 요괴로 표현된건가요 스와코는 재앙신아니엇나요 요괴에서 재앙신이되엇다하더라도 일단은 신인데...

    • 2013.01.10 02:16

      말이 그렇단거겠죠 아마도

  • 비취 2013.01.09 19:49

    전에 전자발찌 코끼리를만들어낸 그서클이군요

  • 백야의황제 2013.01.09 21:35

    이후 카나코님은 빨간 무녀와 까만 녀석에게 발렸습니다

  • 테나스 테이나스 2013.01.09 21:53

    퍼갑니다아~

  • 무명씨 2013.01.09 23:34

    뭐더라...저 비석...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안나서 환상들이할 물건이던가?

  • 백홍 2013.01.09 23:53

    좋은 이야기다~!

  • 쇄기라는게 따로 있던데요 2013.01.10 00:30

    굳이 수정 안해도 되셨을텐데

  • Opium 2013.01.10 05:47

    그 작가가 맞나?
    아닌가?

    맞나?
    어? 아닌가보다.

    그작가 맞는건가?!


    아, 아니구나.



    하는순간 저 풍선껌토끼가 나와줬음.
    올ㅋ 그림체바뀜

    • Favicon of https://www.sunmism.com 섭마린 2013.01.10 06:11

      초기 작품입니다

    • 지거리 2013.01.10 09:00

      어, 내가 언제 이 글을 썼지?

  • Opium 2013.01.10 05:48

    아 전구 토끼구나

  • 무시하세요 2013.01.10 13:52

    잘보고갑니다~

  • 마가미 2013.01.10 18:17

    그렇게 풍신록이 시작되고...

  • Favicon of http://cafe.naver.com/yakumoyukari/ 야쿠모 유카리 2013.01.11 13:15

    전구토끼 간만일세~

  • zxc 2013.01.28 14:07

    잘 봤습니다

  • 잘봤습니다. 2013.05.04 01:26

    여기에도 도도새가 나오네요.
    앞으로 풍신록 새식구가 될것인가?!

  • 이것은마치 2013.05.04 01:30

    이 이야기는 후에 아사츠키당 동인지로 이어지는데..

  • 이것은마치 2013.05.04 01:31

    이 이야기는 후에 아사츠키당 동인지로 이어지는데..

  • 빈잔 2014.03.04 18:40

    '있다고 믿어지지 않는 것'들이 환상들이한다.

    거울 속에서 신을 보게 된다는 독백이 눈에 띄네요.
    거울은 아무리 커도 눈에 보이는 현실밖에 비출 수 없죠. 신이 현실에 녹아 사라진다는 걸 표현한 듯 합니다.
    사나에가 카나코를 처음 만났을 당시엔 사나에는 카나코를 '신'으로 여기고 두려워했겠죠.
    어느 새 카나코와 사나에는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사나에의 오묘한 미소는 카나코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요?
    사나에마저 '신'으로서의 카나코를 잊는 순간 카나코 일행은 환상들이해버립니다.
    검은 쐐기는 카나코와 사나에 사이의 오랜 유대를 상징하는 물건이겠네요.

    오랜만에 우사기자와 작품을 모두 훑어보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



https://www.sunmism.com/2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