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속에서 신을 보게 된다는 독백이 눈에 띄네요.
거울은 아무리 커도 눈에 보이는 현실밖에 비출 수 없죠. 신이 현실에 녹아 사라진다는 걸 표현한 듯 합니다.
사나에가 카나코를 처음 만났을 당시엔 사나에는 카나코를 '신'으로 여기고 두려워했겠죠.
어느 새 카나코와 사나에는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사나에의 오묘한 미소는 카나코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요?
사나에마저 '신'으로서의 카나코를 잊는 순간 카나코 일행은 환상들이해버립니다.
검은 쐐기는 카나코와 사나에 사이의 오랜 유대를 상징하는 물건이겠네요.
그런데 여러분 몇몇 동방 캐릭터들이 잊혀져서 환상향에 간다고들 하는데
예를들어 공룡이 없어졌다 치면 그래도 공룡이 잊혀진건 아니잖아요? 그래도 환상향에 가는 그런 설정인가요 ??
공룡이 살아움직이는걸 인류는 본적이 없으니 존재조차 모르고있다가 화석이 발굴되서 존재를 알게됐잖아요.
그럼 역으로 모든 공룡은 존재가 잊혀져서 환상향에 있다가 발굴되서존재가 알려진 종들만 다시 현실들이 한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뭐 동인이니까~☆
중생대땐 환상향이 없었슴당
인간의 인식에 있던것이 사라지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범위 한정입니다.
그 경계가 환상향과 현실의 경계고 그걸 넘어가면 환상향 넘어가지 않으면 현실인겁니다.
여기도 도도새가!
이렇게된이상 다음작에도 출현한다!
신들이 사랑한 환상향.
근데 스와코는 요괴로 표현된건가요 스와코는 재앙신아니엇나요 요괴에서 재앙신이되엇다하더라도 일단은 신인데...
말이 그렇단거겠죠 아마도
전에 전자발찌 코끼리를만들어낸 그서클이군요
이후 카나코님은 빨간 무녀와 까만 녀석에게 발렸습니다
퍼갑니다아~
뭐더라...저 비석...어디선가 봤는데... 기억이 안나서 환상들이할 물건이던가?
좋은 이야기다~!
굳이 수정 안해도 되셨을텐데
그 작가가 맞나?
아닌가?
맞나?
어? 아닌가보다.
그작가 맞는건가?!
아, 아니구나.
하는순간 저 풍선껌토끼가 나와줬음.
올ㅋ 그림체바뀜
초기 작품입니다
어, 내가 언제 이 글을 썼지?
아 전구 토끼구나
잘보고갑니다~
그렇게 풍신록이 시작되고...
전구토끼 간만일세~
잘 봤습니다
여기에도 도도새가 나오네요.
앞으로 풍신록 새식구가 될것인가?!
이 이야기는 후에 아사츠키당 동인지로 이어지는데..
이 이야기는 후에 아사츠키당 동인지로 이어지는데..
'있다고 믿어지지 않는 것'들이 환상들이한다.
거울 속에서 신을 보게 된다는 독백이 눈에 띄네요.
거울은 아무리 커도 눈에 보이는 현실밖에 비출 수 없죠. 신이 현실에 녹아 사라진다는 걸 표현한 듯 합니다.
사나에가 카나코를 처음 만났을 당시엔 사나에는 카나코를 '신'으로 여기고 두려워했겠죠.
어느 새 카나코와 사나에는 서로를 '가족'처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사나에의 오묘한 미소는 카나코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요?
사나에마저 '신'으로서의 카나코를 잊는 순간 카나코 일행은 환상들이해버립니다.
검은 쐐기는 카나코와 사나에 사이의 오랜 유대를 상징하는 물건이겠네요.
오랜만에 우사기자와 작품을 모두 훑어보고 있는데,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