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잃어버리면' 절망.
코코로는 심기루 시점에서 희망의 가면을 찾아 헤매고 있었죠.
그리고 절망의 가면(67번째 가면)으로 변해버린 희망의 가면을 코이시가 줍게 됩니다.
절망의 가면을 얻고 잠시 무의식 상태에서 해방된 코이시는 코코로와 결투도 하고 산책도 했겠죠.
하지만 코코로가 희망의 가면을 되찾자 코이시는 다시 무의식 속으로 사라집니다.
코코로는 사라진 코이시를 그리워하고, '의식'과 '무의식'을 잇는 '꿈' 속에서 무의식의 세계에 있는 코이시를 만납니다.
코이시와 만나는 것이 즐거워서 코코로는 계속 꿈을 꾸려 했겠죠.
그 과정에서 코코로는 몽유병 등을 앓게 됩니다.
한편 그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서 마미조는 코코로의 꿈 일기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추측해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코코로의 꿈 속에서 결국 코이시는 버려진 희망의 가면처럼 '잊혀지고'(희망이 망각된다면 절망!),
코코로는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꿈도 무의식도 모두 잊었으니 말이죠.
그렇게 코코로는 67번째, 절망의 가면을 회수합니다.
영화 필름이 지나가는 듯한 효과는, 코코로의 꿈이 코이시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뜻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매우... 심오한..가?
오 따끈따끈 신작
코이시와 코코로
코코로 요즘들어 인기가 좋네요. 나도 심기루를 해봐야하나.....
꿈일기 하면 유메닛키가 바로 떠오르는 이유는 뭐지?(덕후라서)
뭔가 묘하게 심각한 내용이다..
희망을 '잃어버리면' 절망.
코코로는 심기루 시점에서 희망의 가면을 찾아 헤매고 있었죠.
그리고 절망의 가면(67번째 가면)으로 변해버린 희망의 가면을 코이시가 줍게 됩니다.
절망의 가면을 얻고 잠시 무의식 상태에서 해방된 코이시는 코코로와 결투도 하고 산책도 했겠죠.
하지만 코코로가 희망의 가면을 되찾자 코이시는 다시 무의식 속으로 사라집니다.
코코로는 사라진 코이시를 그리워하고, '의식'과 '무의식'을 잇는 '꿈' 속에서 무의식의 세계에 있는 코이시를 만납니다.
코이시와 만나는 것이 즐거워서 코코로는 계속 꿈을 꾸려 했겠죠.
그 과정에서 코코로는 몽유병 등을 앓게 됩니다.
한편 그 원인을 찾고 해결하기 위해서 마미조는 코코로의 꿈 일기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추측해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코코로의 꿈 속에서 결국 코이시는 버려진 희망의 가면처럼 '잊혀지고'(희망이 망각된다면 절망!),
코코로는 더 이상 방황하지 않게 됩니다. 꿈도 무의식도 모두 잊었으니 말이죠.
그렇게 코코로는 67번째, 절망의 가면을 회수합니다.
영화 필름이 지나가는 듯한 효과는, 코코로의 꿈이 코이시 감독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라는 뜻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코코로귀엽지 나도좋아해. 그런데 이내용은... 메우뭐랄까..윗분말대로가맞는듯하네;;
영원히 고통받는 코이시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