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자: にひまる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47180737
번역이 되어있질 않지만, 50~51 페이지는 아기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는 겁니다.
급한 김에 노감수 하나.
그나저나, 개그물 뭐 없나요.
이제보니 진지만 디립따 빤 거만 잔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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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에 글이 얼마만에 올라온거지!
오랬만에 잘봤습니다!! >_< (넙죽)
46쪽에 번역이 안 되어있네요;
맙소사 내가 이런 실수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오랜만에 잘보고갑니다.
우와 ㄷㄷㄷ
테위테위테위테위테위테위테위 > . <
번역 감사합니다!!
늙음을 먹는것보단 유카리가 유괴?(음?)
인스머스의 그림자가 묘하게 생각난건 저뿐일려나요? ㅎㄷㄷ
P.s 식자님. 저 고려인삼이라는거 원본에도 그렇게 나왔던건가요?
네. 원본에도 고려 인삼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치킨에서 증명되듯이 껍질이 제일 맛있는건데 그걸 남기는 루미아는 정말 금욕의 극치입니다.
훌륭한 식인 만화입니다
영 느낌이 좋지 않더니, 역시 촌장도 요괴였네요. 마을 사람들 중 요괴 비율이 얼마나 되는진 모르겠습니다만, 그것도 꽤 될 듯.
이해가.....머리가 안 좋나
작품내에서 확실히 나오지 않는 것이 땅에 떨어져있는 아기들의 출처인데,
토리는 이 마을 근처야. 이 마을엔 갓난쟁이 없어. 란 대사들.
설마?
오랜만에 보는 루미아,테위
심오한 소재군요..간만에 잘 보고 갑니다.
조금 신경쓰이는 점이 있는데 마을 청년이 이 할머니는 많이 되돌려졌네라고말했는데...그말은 보통 아기까지 되돌려지지않는다는 말인데...그냥 실순가..
아무래도 정말로 늙음을 먹고 있는것 같습니다. 한바탕 하고 정신 차려보면 아기가 계속 생기고 있는거죠?
이건 인간의 신앙의 힘으로 벌어진 일 같습니다. 요괴들은 인간을 속이고 그저 먹을 따름이지만 인간의 신앙으로 탈피한 거죠.
그러니까 먹힌 것도 맞고, 탈피한 것도 맞습니다.
한밤중의 토리이에서 요괴가 노인들을 정말로 먹는 거라 가정하면, 의문은 역시 아기들의 출처겠죠. 제 생각엔 마을 전체가 마을에 있는 아기를 빼돌린 후 노인이 잡아먹힌 토리이 근처에 두어 마치 그 노인이 환생한 듯한 것으로 연극을 하는 게 아닐까요? 정말로 그렇다면, 왜 신의 가호라는 이름으로 악습을 포장하고 있는 걸까요? 역시 젊은 마을 사람들이 요괴여서인 걸까요…
본인들이 젊어져서 영생할 수 있다면 태어난 갓난아기를 계속 키울 필요는 없죠. 그랬다가는 마을이 터져나갈 태니까요. 뭐 결국 빙 돌아서 자기들 한테 돌아온 셈이지만.
진짜 재밌는데... 아기들은 어디서난거지?
처음 보는 작가군요! 으스스한 분위기와 그림체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뻘소리이지만 에도시대 조선의 인삼은 만병통치약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합니다. 문제는 인삼은 특성상 체질과 때를 가려야하는데 막 생기면 왁왁 먹다보니 오히려 병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회춘도 조선 인삼의 주요 효능드립중 하나였고요.
흐음. 한반도는 고려 때에 일본은 훨씬 더 이전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중국에서도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라면서
시도때도 없이 요구해서 인삼 씨가 마를 정도였고 말이죠.
그리고 말씀대로의 문제 때문에 그 인삼의 힘을 줄이고자 연구해서 나온 게 바로 홍삼이고.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