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무녀(...)로 유명한 서클 VISIONNERZ의 C78신간입니다
이번에는 잔잔한 내용이네요.
그럼 즐감하세요 :)
단편 4편을 묶은 단편집이었습니다
각 에피소드마다 계절을 나눴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에피소드는 여름과 겨울...
그리고 마리사 요괴화 플래그...
물론 나머지 봄, 가을 에피소드도 좋습니다만 여름 겨울이 더 끌리네요 :)
늘 느끼는거지만, 이 서클은 번역 자체는 그리 어려울게 없는 것에 비해
식자는 언제나 자비심이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작품들은 특히 더 그런 것 같네요 OTL
아, 제목은 정말 번역하기 애매했습니다만...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럼 저는 다음 번역으로 찾아뵙겠습니다 (_ _)
저자 : VISIONNERZ
원제 : 肌恋し妖怪 ~Romantic Fall~
이벤트 : C78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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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감사합니다 :)
내용이 훈훈해서 좋네요. 이 서클은 특유의 고혈압 그림체 빼면 내용은 다 괜찮은데 말이죠...근데 귀무녀가 있잖아요? 안될거에요, 아마....
저 술이 마시고 싶어졌습니다 ...
역시... 자화선 등장이후 마리사 불로 지망설이 조금씩 탄력을 받는것인가.
그나저나 아야와 모미지는... 훌륭하군요..(..)
이번편은 왠일로 망가지는 캐릭터가 없군요
그보다 모미지랑 아야가 둘다 변태라니
아야 모미지 뭔가 아주 위험한...
모미지 스포일러
아야는 알고서 계속 저러는 건가요!! 이거 생각해보면 엄청난 변태플레이인뎁쇼?!
정말 이 분은 전투신이랑 평상시의 그림체 갭이 너무 큰듯....
이렇게 예쁘게 그려주시면 좋은데!!!
아, 아, 아, 아야야야!!!!!!!!!!!!!!!!!!!!!!!!!!!!!!!!!!!!!!!!!!!!!!!!
으아 이 플래그는
오오 머리긴 유유코사마 오오~
훈훈한 줄 알았는데
중간에 보이는 저 도촬물은 머냐아아아아!!!
그리고 왜 귀무녀는 없냐아아아
귀엽넹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의 맥주를 좋아하는 신을 죽이는
카미쥬시코로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닭살 스러워서 중간까지밖에 못보겟어
항마력좀 키우고 다시봐야지';;
잘린 게 마음에 걸린다(...)
매우 걸린다(...)
신성한 동인지군요 ㅇㅅㅇ
요... 요무...
아니!? 환상향의 창조주인 ZUN님 조차도 감당하지 못하는 술이 있다니!?!?
그분의 술 전설은 엄청나던데; 설마 그분조차도 감당못하는 술!? 뭐지 ㄷㄷ;;
신주 죽이기ㅋㅋ
아야는 이제 목욕 맘대로 못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