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꽃이 휘날리는 대망의 3편입니다.

자신의 몸을 두려워하지도, 이용하지 않는

케이네에게 마음을 연다고 표현하면 좋겠군요.

그리고 케이네 역시 슬픈 과거를 가진 모코우를 따스하게 안아줍니다.

   

영야초EX 스테이지 케이네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 그 사람에게는 손가락 하나라도 대지 못하게 하겠다! "

   

어쩌면 이 동인작가분은 그 대사 하나만으로 이런 감동적인 동인지를 만들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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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 ㅇㅇ | |

    크 띵작이네요

    적어도 케이네랑 함께 할때 만큼은 평화롭고 평범하게 잘 지낼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