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아니게 진지한 아야라서 더욱 놀란 동인지라 다소 놀랬습니다.

항상 우리의 아야는 도촬광, 독설, 능력으로 치마올리기, 무시, 업무용 미소, 기사 날조로 가득한걸로 기억합니다만.

위의 언급한 요소가 하나도 없이 제대로 사진만 찍는 아야는 처음입니다.

거기다 모미지 또한 '아야 선배 ㅎㅇㅎㅇ' 하는 모습이 아니어서 더욱 재밌군요.

   

정상적인 선후배관계. 

   

   

   

└ 접기





















































태그:



Comments 2

  • 익명 | |

    아야가한말에감동먹네요ㅠㅠ

  • 떠돌이 | |

    동방견문록 = 베네치아 공화국 출신의 '마르코 폴로' 가 원나라를 여행하고 쓴 책의 제목.

    그때 시대에서는 마르코 폴로가 꾸며쓴 판타지 소설이라 조롱받고 죽을때도 이제 그만 거짓말이라 밝혀라. 라고 했지만 본인은 난 내가 본것의 반도 말하지 못했다. 라고 말하고 죽었죠.

    아야의 동인계 취급과 그때 마르코 폴로의 상황을 보고, 여기에 나온 아야의 저널리즘과 본것들의 감상평을 들어보면 정말로 제목을 잘 지은것 같습니다.

    이것도 숨은 명작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