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막을 내리는군요.
대작입니다. 전투씬하며 작가의 상상력.
어떤 상상력이냐면, 대부분의 유카 동인지는 구작의 유카와 신작의 유카가 동일인물이라고 표현하죠.
따라서 구작 유카의 활약덕분에 신작의 유카도 강하게 표현하죠.
하지만
이 동인지는 신작 유카 그 자체라고 표현하는것이 옳은 표현인것 같군요.
물론 이 동인지에서도 나오지만, 화영총에서 염마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앞에서 반박을 하기란 쉽지 않은것도 있지만,
구작의 유카를 인용하지 않고, 신작의 유카가 어떻게 강해졌는가 라는 동인지는 처음이군요.
그보다 리글과 유카 부부싸움 같은 느낌이...
백합 분위기도 있긴 하지만.(제가 필터를 돌려서 그럴까요?ㅎㅎ)
꽃은 곤충에게 위로를 받고 다시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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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어 유카는 떠난건가
감동했당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