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향의 마리사와
현실세계의 마리사
둘 다사랑하는 여인은 앨리스
버 님의 해석 - 억측이기는 하지만 앨리스가 마리사에게 먼저 고백을 했는데 사실 마리사도 앨리스를 짝사랑해왔지만 워낙 공부도 해야하고 알바도 해야하다보니 피곤하게 살다가 계속해서 고백에 대한 대답을 못해준것같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신세를 지내며 꿈을 꾸는데 환상향 마리사가 '꽤나 힘들어보이네' 와 '힘내자고'하는걸보아 예전부터 서로 만나는 꿈을 꾸었지만 현실속 마리사는 너무 할게많다보니 잠자는 시간이 별로없었던것같아요... 꿈이라고하는것은 잠잘때의 꿈이라고도 하지만 소망이기도하는데 환상향의 마리사가 현실속 마리사의 소망같은것같아요 자유롭게 살며 사랑하는사람과 같이 사는것.....그렇게 마지막부분에서 마리사가 '만나서 반가워라고 말하는걸 항상 잊어 하지만 나는 너를 계속 생각해'라고 생각한후 앨리스에게 만나서 반갑다고 말하는걸 보아 꿈속에 환상향 마리사는 마리사 자신이기도전에 앨리스이기도 한거죠....억측이긴하지만..플래그서서 적어보아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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