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식 옐


마리사x레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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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prication



Comments 4

  • ㅁㅁㅁㅁ | |

    무슨 스토리인지는 알겠는데
    이해가... 심오하군요

    • ㅇㅅㅇ | |

      저 이해가 안되는데 저..좀 이해시켜주심 안될까요....

  • ClownPiece | |

    ...그런가,유령의 정체는 '외로움, 고독함' 정도일려나,
    마리사는 외로움과 고독함을 느꼇다는거고. 그렇기에 숲속에 박혀있었고,
    린노스케는 그런 마리사의 외로움을 느꼈다.
    레이무는 그런 마리사가 혼자가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거울은... 그래, 마리사는 혼자가 아님을 알려주는 열쇠라고 보는게 나을듯하다.

  • 이내 | |

    마리사에게 빙의한 유령은 작중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마리사가 버린 기억, 감정들'에 시간이 흐르며 마법의 숲에서 잡다한 것들이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유령은 마리사가 마법사가 되기 위해 버렸던 추억과 감정들을 지니고 있고, 유령에게는 그게 전부인거죠. 그래서 어렴풋이나마 자신의 과거에 미련을 남기고 있던 마리사에게 빙의해 예전의 삶을 되찾으려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레이무는 마리사가 마법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계기쯤 되는 존재기에 "너만 없으면"이라는 말이 나온 것 같아요.

    아...아니면 말구요...!